[‘바람의 딸’ 한비야 인도차이나 ․ 남부아시아 편] ‘바람의 딸’ 한비야 인도차이나 ․ 남부아시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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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이라는 책 제목과 같이 이 책의 저자인 한비야씨는 세계의 여러 곳을 기행하고 체험을 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했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을 돌 정도로 여행을 했으니, 대단한 것은 맞다. 그러나 한비야, 그녀는 여자의 몸으로 오지를 찾아서 여행하는 여행가이기 보다는 모험가이다. 그녀의 여행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벗어나 우리가 경험하기 힘든 나라와 지역에 대한 그녀의 체험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녀의 여행 시리즈 중 내가 택한 책은 ‘인도차이나와 남부아시아’를 여행한 부분이다. 물론 다른 지역도 나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지만, 인도차이나와 남부아시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는 이 책이 가장 선택하기에 합당한 책이었다.
내가 아는 이들은 그냥 이미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지역을 택하거나 흔히들 말하는 레포트를 해주는 싸이트에서 대충 사서 하라고 했다. 물론 지금 내가 낸 레포트와 같은 주제이지만 레포트를 파는 사이트에서 사온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세계지리를 배우는 한 명의 학생으로서 한비야씨를 통해서 내가 가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한 오지 지역을 글로써 겪어 보면서 내가 책 속에 한비야씨가 되어, 느끼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인도차이나와 남부아시아는 흔히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못 사는 나라에 속하는 이른바, 개발도상국이다. 그만큼 낙후된 지역이 많으며 그만큼 아직 옛 시대에 대해 잊지 못한 지역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이 더욱 나의 흥미를 일으키는 것이다. 흔히들 우리는 길에서 프랑스나 미국의 문화에 대해 많이 접해보거나 접해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남부아시아의 문화에 대해 접해 보기는 쉽지가 않다. 아니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눈을 치켜 들어야지 볼 수 있는 웅장한 건물이나, 시멘트로 구성된 땅들이 부족한 남부 아시아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남부아시아의 모습은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런 순수함과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싶었던 나의 마음이 아마도 한비야씨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겪는 한비야씨의 모습과 그에 따른 나의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①베트남
중국 국경을 거쳐 베트남을 도착하면서 제일 먼저 본 것은 바로 오토바이 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는 베트남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수단이다. 그만큼 그들의 생활에 필수품이라는 것이다. 처음 도착한 사파는 베트남에서 일곱 번째로 큰 소수미족으로서 여자들은 무릎까지 오는 푸른 짧은 치마에 앞치마 같은 것을 입고, 종아리를 헝겊으로 감았다. 머리는 틀어 올려 뚜껑 없는 모자 속에 넣고 다닌다. 남자들도 무릎까지 오는 푸른색 느슨한 바지와 윗도리, 그리고 파란 모자를 쓰고 있다.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은 목걸이와 은팔찌 등을 끼고 있는데다 아주 어린아이들까지 민속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이곳이다. 마침 이 기간은 설 이었다.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제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12시를 기다린다.
수상과 각 지방 도지사가 나와 지루한 송년사와 신년사를 하더니 2분전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는 서로에게 크게 인사를 한다. “축 멍 남 머이(다복한 새해를)!” 또 설을 맞으면서 가족들이 오가고, 우리들이 보내는 명절과 같이 보낸다고 보면 된다. 설을 지낸 후 그녀는 ‘딥’ 아줌마를 만났다. 그녀에게서 그녀의 남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덨다. 과거 베트남에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세력이 서로 다투면서 내전이 벌어졌고,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도 베트남 전쟁이 참가 하게 되면서, ‘딥’ 아줌마도 한국인과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공산주의 세력이 베트남을 지배하고 있다. 전쟁으로 얻게 된 상처는 매우 크다. 한국인 남편과 헤어졌던 딥 아줌마를 비롯하여 ‘라이따이한’들의 고통, 전쟁으로 인한 부상자, 그로 인한 여러 가지 장애를 겪고 평생 장애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 국군도 고엽제의 피해로 인하여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전쟁의 피해는 이긴 편이나 진편이나 모두를 고통스럽게 한다. ‘사이공’으로 옮겨가 거기서는 복권을 파는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는 이렇게 말한다. “난 행복하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을 붙잡고 행복하냐고 물으면 약 15%정도가 행복하다고 말하며, 남들이 볼 때 정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행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행복에 대해 이질감을 느낀다. 그러나 복권을 파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다가가기 쉬운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경제력만으로 행복의 척도를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통통한 천사 ‘투이’와 같이 돈이 없어서 배우고 싶어서 못 배우는 아이도 있었다. 이것이 바로 후진국의 서러움이 아닐까?

②캄보디아
당시 캄보디아는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충돌뿐만 아니라 정부 내의 제1수상인 국왕의 아들 ‘시노로돔 라나리드’와 실세인 제2수상 ‘훈센’과의 피비린내 나는 군력다툼으로 ‘프놈펜’ 시내에서도 종종 총격전이 벌어지는 상황이었다. 사회주의 반란 그룹이 콜롬비아 내 계급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내전이 계속 되면서 마약 생산량과 판매량이 급증해 반란 그룹의 자금이 여기에서 흘러나온다. 이를 저지하는 우파 준군사 조직은 부유한 지주 그룹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내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유적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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