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풀뿌리가 희망이다(도시속 희망공동체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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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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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도시속 희망공동체 11곳(풀뿌리가 희망이다) 를 읽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의 관점으로써 나름데로의 생각과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감상문 적은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서 잘 적었다고 만점 주신 레포트라 한번 올려봅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주로 많이 내주는 과제인데 참고자료나 바로 제출하실 자료로 괜찮으실꺼에요~~
목차
1. 서론
들어가며- 풀뿌리에 주목하는 이유

2. 본론
1) 가정을 넘어 지역으로
2) 지역에서 대안을 찾는다
3. 지역이 변하고 있다

3. 나가는 말 -
본문내용
서 론
1. 들어가는 말 - 풀뿌리에 주목하는 이유?
한국의 시민사회는 87년 민주항쟁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변해왔고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민주화운동 일변도의 단일화 된 이슈에서 여성,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노동, 노인, 아동,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민감한 사안으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갔다.
시민사회 단체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의 분화는 우리 사회 내에 성숙한 시민운동으로 자리잡아 간 측면도 있지만, 그의 역기능으로 소수의 시민사회 역량이 커지면서 ‘시민없는 시민운동’, ‘권력지향적 시민운동’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소수의 지식인을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운동이 직면한 비판의 지점에서 시작하여 반성의 측면으로 지역 깊숙이 뿌리내려 있는 풀뿌리 단체들, 즉 “아래로부터의 민주화”에 의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을 자세히 들여다 봄으로 지역 속에 뿌리내리는 시민운동을 고찰하고 있다.
‘실생활이 된 민주주의’, ‘생활의 정치’라는 용어는 요즘에 지역을 단위로 뿌리내려있는 지역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풀뿌리가 희망이다”라는 이 책은 시민사회운동의 하부구조가 되고 있는 지역에 눈을 돌림으로 운동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사회운동의 방향을 고찰함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의 문제와 함께하는 시민이 중심이 된 단체가 되고자 하는 열망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의 구성은 1) 가정을 넘어 지역으로 2) 지역에서 대안을 찾는다 3) 지역사회가 변하고 있다 이 세 가지의 큰 틀안에서 내용을 살펴보고 지역사회복지론이라는 과목의 특성에 맞게 마지막 4) “이제 풀뿌리가 중심이다”라는 장은 생략하여, 나가는 말에서 글쓴이의 느낌과 내가 처한 지역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 내용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2. 본 론
1) 가정을 넘어 지역으로
‘느티나무 방과후’(이하 느티나무)는 서울 우이동에 있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백호방’(백두산 호랑이의 준말)으로 2000년에 처음 느티나무는 출발했다. 공동육아의 형태에서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인간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동네와 마을의 문화속에서 아이들을 기르고 있다.
느티나무는 경제적 지원이 전혀없는 상황에서 수익자부담의 원칙으로 부모의 전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동의 지속적인 교육과 보호와는 다르게 주부 학습동아리 ‘즐멤’은 주부들을 재교육하고 독서토론을 통하여 ‘주부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선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명YMCA 먹거리 생협은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반생협과는 다르게 유기농 먹거리 매장을 만들지 않고 ‘등대’끼리 필요한 먹거리를 공동주문하고 분배도 등대끼리 한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도시속 희망공동체 11곳(풀뿌리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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