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잭캔필드의‘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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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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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캔필드의‘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책의 핵심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 시사점을 중심으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지난 학기 문학의 이해 수업에서 20점 만점 받은 서평 입니다.
독후감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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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 잭캔필드의‘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
- 참 고 문 헌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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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명깊게 읽은 글은 아버지에 관한 글인데, 아버지를 곁에 두고도 사랑한다는 식의 표현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글이다.
여섯 살 때-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열두살 때-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당연한일이다. 스물한살 때-우리 아빠말야?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졌지. 마흔살 때-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아버진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 경험이 많으시다. 쉰살 때-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셔서 이 모든 걸 말씀드릴 수 있다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를 미처 알지 못했던 게 후회스럽다.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을 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던 글이였다. 물론 우리 가정이 화목하지 않았다거나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아버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 해드리는 것이 마음에 걸릴 뿐. 힘들게 땀흘려서 일하신 당신의 수고를 알지도 못하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술만 먹고 다니는 내 자신이 밉기만 하다. 아직 내 나이 스물 둘, 윗 글처럼 아버지가 구식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뭐 언제까지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조금씩이나마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뿐인 아버지께 자랑스런 아들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마지막 구절에서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함께보고,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지.
말, 글, 책이란 것은 참 많은 것을 담아내는 건가보다. 참 많은 것을 변하게 할 수 있는거 같기도 하다.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던가? 말 역시 대단한것 같고, 글이란것 역시 사람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아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것을 끄집어내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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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캔필드, 류시화역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이레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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