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바탕에 검은 사과가 그려져 있는 표지에 눈이 갔다. 그 책은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라는 제목의 책이다. 책 표지에 그려져 있던 사과 그림은 내가 한 3,4년 전 쯤부터 알게 된 회사 ‘애플’의 로고였다. 고등학교 시절 mp3 player가 막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을 무렵 내 주위의 친구들 중에 애플사의 아이팟 모델을 구입한 친구들이 꽤 있었다. 그 때 당시에 나도 mp3 player를 가지고 있었고 한창 관심이 있었던 터라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샀는지도 관심이 많았다. 애플에서 만든 아이팟 모델을 처음 보고 느꼈던 점은 디자인이 참 신선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었다. 더구나 큰 화면과 손가락만 데기만 해도 작동 가능한 휠 마우스형식은 무척 새롭게 다가왔었다. 또한 그 때 내 mp3 player의 용량이 128메가였는데, 그 당시 다른 mp3 player보다도 용량이 큰 1기가였다.
참고문헌
김영한,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2007) 리더스 북, 229p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창조와 상상력의 세계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산하고, 또한 이것을 현실 세계에서 직접 실천한다면 나도 e-bay와 같은 유수의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다음으로 록펠러 재단의 창립자인 존 데이비슨 록펠러이다. 록펠러에게 얻은 교훈은 노력(Effort)이다.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록펠러는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하거나, 날품팔이를 하며 생활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그는 꼭
잡스는 모조리 깨부순다. 살아온 인생이 달랐던 만큼 그의 성공 방법도 달랐다. 그렇기에 이 책의 가치는 매우 높다. 사실 대부분의 자기 계발, 처세술, 인물 책은 한결 같다. 이러네 저러네 해도 결국 입에 바른 좋은 소리만이 넘쳐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분명 다른 책인데도 같은 책인 것 같고, 읽고 나면 남는 것도 언제나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매우 파격적이다. 잡스를 변태적인 통제광에 독재자로 보는 시각도 담아내고 있고, 뛰어난 직관과 통찰력
창조성과 기술의 결합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를 디즈니와 공동 제작하는 4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히트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고객 설정과 콘셉트 기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어린이와 여성 고객을 움직이려면 기술보다 감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년 동안 디자인과 그래픽의 세계 속에서 살면서 디자인은 기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임을 깨닫게 된 것은 커다란 성과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리더십(1) 기존의 틀을 깰 수 있는 창의력스티븐 잡스는 애플의 성공, 실패 그리고 재기를 하는 데 함께 했다. 그가 애플을 부활 시킨 창조 혁신은 그의 창의력이었다. 우선, 그는 고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의 개발을 했다. 한 시대의 우상인 아이코닉 제품을 만드려면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되어야 한다. 그는 MP3 사업에서 기술보다는 고객가치의 창조에 주력하여 고객이 가지고 싶은 멋진 상품인 아
창조하는 방법이다. 어떻게 보면 레버리지는 간단한 방법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 사람들은 레버리지의 정의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랬다. 이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 아닌가. 그럼 실행이 문제인가. 항상 말을 쉽지만 행동이 어렵다.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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