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감상한 후..
교수님께서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라는 영화를 보라고 말씀 하셨을때 솔직히 무슨 영화인지도 몰랐었다. ‘인터넷으로 영화에 대한 자료를 한번 찾아보고 영화를 볼까?’ 하는 생각도 처음에 들었었지만 다른 편견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영화의 분위기와 지금의 환경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가지며 난 영화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화를 봐 나가면서 조금씩 내용의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영화작가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정도로 보인다.(이 영화는 미국 최초의 nc17등급 영화였다고 한다.)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에서는 뉴욕의 뒷골목에 버려진 것 같은 낙오된 사람들의 무리에 섞여 한 이성 전환자(상대 성을 선망하여 그 특징을 그대로 자신에게 실현시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는 늘 ‘호모’라고 놀림을 당하면서도 여자 차림을 하고는 게이바에 들락거리며 “왜 나만 이런지 모르겠어
영화의 무게를 더한다.⑤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20년대초 미국에서는 사상 최악의 경제 대공황을 이겨내야만 했다. 약 60년이 지난 1989년 울리 델리 감독은 대공황기의 어수선하고 혼란스런 분위기의 미국사회를 동성애와 결부시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조지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모라고 심하게 놀림을 당하면서도 여자처럼 게이바를 들낙거린다. 왜 나만 이런거야?라고 외치는 그의 목소리는 당시 절망감이 흥
가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엄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87년작 에서 게이의 삼각관계를 보여주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90년대에 들어 퀴어 시네마는 그야말로 르네상스를 맞게 된다. 선댄스 키즈 - 선댄스 영화제에서 발굴된 영화인 - 인 토드 헤인즈의 1991년작 에서는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를 살해한 소년, 성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호르몬을 개발한 과학자, 소년원에서 동성
영화는 3막(장) 8시퀀스 때로는 5막으로 구성될 수도.● 절정을 이루는 장면: 어떤 시퀀스나 장면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면서 가치들의 주된 반전을 야기시키는 역할● 등장인물의 삶의 가치에 대해 주요한 반전 야기이야기● 일련의 장들로 구성된 가장 큰 극적 구조물● 하나의 거대한 사건 그 자체● 하나의 조건으로부터 전혀 다른 조건으로 옮겨가는 삶의 거대한 변화를 그대로 드러냄=> 마지막 변화는 반드시 절대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느껴졌다. 아직 이 4개 작품을 완벽히 분석하면서 읽어보진 못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고 어려웠지만 나름 느끼는 것도 많았고 맘에 담아둔 장면도 몇개 생겼다. 책을 읽다가 졸리거나 지루해지면 막 혼자 1인 다역을 하니 혼자 무대를 상상하면서 읽게 되고 장면도 실감나고 재미있었다.참고자료-황인희, 2018, 시니어신문, 추천영화 안톤체호프 4대 희곡 세자매-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1896)-경기도사이버도서관 https://www.library.kr/cybe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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