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곡론] 이근삼의 `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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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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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 이근삼 [ 李根三 , 1929.6.27 ]
◈ 첫 번째 논문 - 심상교, 「이근삼의 초기 희곡 연구」
◈ 두 번째 논문 - 김영학,「이근삼 희곡 <원고지> 연구-표현주의적 성격을 중심으로」
◈ 세 번째 논문 - 박혜령, 「이근삼 희곡 <원고지> 연구」
◉ 우리가 본 <원고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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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삼의 〈 원고지 〉
◉ 작가 소개 - 이근삼 [ 李根三 , 1929.6.27 ]
주요수상 : 대한민국예술원상(1992), 대한민국옥관문화훈장(1994)
주요저서 : 《서양연극사》(1982), 《연극개론》(1984)
주요작품 : 《원고지》 《제18공화국》 《국물 있사옵니다》 《유랑극단》
이근삼은 1929년 평안남도 평양시 대찰리 14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6년 평양사범학교 심상과를 졸업한 그는 월남하여 1952년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5년 동국대학교 영문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그리고는 1994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정년을 맞이하였다. 비교적 일찍이 대학 교수가 된 그가 희곡 창작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미국 노오스 캐롤라이나 대학원에 다니면서부터이다. 그는 1958년에 <끝없는 실마리>라는 영어 작품을 써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극회에서 공연을 하였고, 그 이듬해에는 <다리 밑에서>를 영어로 창작하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극회에서 공연하였다.
그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게 된 것은 1960년 신무대실험극회가 원각사에서 공연한 <원고지>를 발표하면서부터이다. 『思想界』에 게재되었던 이 작품은 그가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오던 중 하와이에 있으면서 자신의 앞날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것이었다. 이근삼은 우리나라에서 <원고지>를 시발점으로 하여 쉼 없이 여러 편의작품을 창작활동을 하였다. 그가 끊임없이 작품을 발표할 수 있었던 까닭은 그의 희곡이 활자화하여 종이 위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연극으로 공연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작품이 자주 무대에 오른 것은 그의 작품이 지닌 새로운 양식과 기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1950년대 말까지는 리얼리즘적 희곡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이근삼에 의해 새로운 양식의 실험적 희곡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근삼이 시도한 실험적 희곡양식은 서사극인데 이 양식은 이후 한국희곡이 양식의 확대와 표현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고 60년대 이후의 한국 현실변화에 상응하는 희곡의 대표적 양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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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영학, 「이근삼 희곡 <원고지> 연구-표현주의적 성격을 중심으로」
박명진, 「이근삼 희곡의 일상성과 근대성 - 196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박혜령, 「이근삼 희곡 <원고지> 연구」
심상교, 「이근삼의 초기 희곡 연구 - 한국 연극의 현대성 탐구」
유민영, 『한국현대희곡사』, 기린원,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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