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봄(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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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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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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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대한 내용은 많이 언급하지않은 책을 읽고난 후의
느낀점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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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게된 동기와 의미
2. 줄거리에대한 나의 생각들
3. 느낀점
- 본문내용
- 처음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내 손에 들게 되었을 때 난 이해할 수 없었다. 환경에 관한 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침묵의 봄이라니.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귀를 막고 있어도 소리라는 것이 조금쯤은 들리는 것인데 침묵의 봄이라니, 역시 자연과학 책 이군 하는 말이 절로 튀어 나왔다. 환경오염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어쩌면 한번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는 침묵의 봄. 나는 기억 했다, 에어콘이 없던 나의 중, 고등(1,2)학교 시절 여름이면 찾아와 맴맴 거리는 매미 소리에 찌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꼭꼭 닫고 수업을 받던 그때가 생각나다. 이 책의 내용에 의하면 매미의 목청은 해마다 높아만 간다. 십 수년 전의 매미소리는 지금보다 훨씬 낮은 데시벨이었다. 차량이 증가하고 인구가 늘어 붕붕 거리고 웅웅거리는 소리가 커져 가면서 매미들의 울음도 커져야만 했다. 몇 발짝 건너편에 있는 가로수에 엎드린 짝을 유혹하려 해도 빈 뱃속에 구멍이 나도록 울고 또 울어야 한다. 몇 년 전부터 도시에서 매미 우는 소리를 듣기가 힘들어 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왔다. 이는 수년 전부터 경고를 했건만 누구하나 제대로 관심을 기울여 본적이 없다는 말이 된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다. 하지만 언제부터서 인가 우리는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연을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쯤으로 여기게 되었다. 더 이상 자연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자연환경을 어떻게 이용하면 나에게 더 이익이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이 곧 지금의 자연환경상태를 만들어 왔다. 인간들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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