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등] 금연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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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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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결심동기: 사실 현대인의 식생활 과제가 아니더라도 계속 끊으려는 맘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담배를 하루에20개피 정도를 피는날 이면 달콤한 담배맛 보다는 머리가 아프다거나 입안이 개운하지 않거나 심지어 역겹기까지 했다. 하지만 2년여 시간의 담배를 피는 습관은 어김없이 하루에 1갑 가까이를 소화하고 있었다. 얼마전부터 목이 아팠다. 예전부터 병은 잘 걸려본적이 없었기에 이거 식도암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병원에선감기로 판정받았다) 아! 어서 끊어야지 하면서도 실천은 없었다. 그리고 몸에 언젠가부터 끼여 있는 가래 때문에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었다. 몸에 힘도 없어지고 잠을 푹자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고 점점 퇴화해가는 두뇌... 그렇게 난 금연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금연첫날: 난 담배중독자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를 습관처럼 물었는데 이제 그럴수 없으니 허전했다. 아니 우울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아참에 일어나서 막 피는 담배가 엄청나게 안좋다고 한다. 하지만 몸에 안좋은게 유혹은 강하다고. 아침에 막 일어나서 담배를 피면 몸이 상태가 안 좋다고해야되나, 아프다고 해야되나 그런느낌이었다. 후후 하지만 그런 것 조차 난 즐겼으니.. 틀림없는 담배 중독자 인것이다. 그리고 도대체 앉아서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쏟아지는 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충분히 잠은 잤는데 왜 잠이 오는 걸까? 알고 보니 담배 때문이었다. 잠도 잠이고 계속 투입되던 담배의 성분이 안들어오니 몸이 평소완 달랐다. 그리고 이미 중독된 내몸은 계속 담배를 피고 싶어하는 욕구가 밀려왔다.
딱 한 개피만 피고 내일부터 금연하자. 이런 날이 도대체 몇날 이었는가. 어디 담배를 짓이겨 버린 것이 어제오늘 일이던가. 수십 번 짓이기고 꾸겨 버리고 사자마자 통째로 버리고...
버린 담배만 해도 수십 갑는 될 것이다. 심지어 밤중에 다음날 아침부터 담배끊는다고 결심하고 담배를 휴지통에 버리고는 다음날 아침 휴지통을 뒤져서 온전한 담배가 여러 까치 있을 때 안도하며 담배를 피우던 지난날들..
인터넷검색으로 알게 되었는데 왜 니코틴 때문에 담배가 피고 싶은지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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