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러시아 과거 청산과 강제노동수용소

강제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던 유대인을 교회건축 및 묘역 건설 작업에 동원한 대가로 1천만 마르크를 보상 하기로 하여 민간 부문에서도 과거 반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런 보상의 전반은 일본의 ‘국가적’ 보상보다는 피해를 입은 ‘개개인’의 상처에 대한 보상의 성질이 강했다. 위에 언급 되었듯이 ‘종결법’에 따라, 그 시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도 지속적인 배상금 지급 및 그 대상 영역의 확대가 이루어졌다. 4) 역사 교과서 협의

러시아로 탈출하고 있는 것이다.중국 동북 3 성과 연변 조선족 자치주 지역에는, 젊은 여성은 몸을 팔고 남자는 임금마저 없는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체포와 강제송환을 피해 불안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이나 있다. 민간단체의 현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북자 수는 30만 명을 능가하고 있고, 중국의 정부기관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2만 명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 정부에서도 3만여 명으

러시아의 분산민족(diaspora)의 하나로서 2차 대전을 전후하여 자기민족거주지역으로부터 타지방으로 강제 추방된 민족의 하나였다. 소연방 해체이후 한인들은 각지에서 그 곳의 주력민족들에 의한 배타적인 민족운동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 동안 현지에서 쌓아왔던 생활기반을 위협받고 있으며, 추방의 대상이자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한 제3의 방랑16)을 하는 한인의 수가 늘고 있다. 조선족의 민족정체성이 중국인과 조선족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과거사 청산에 노력하는 독일. 여전히 2차 세계대전 전범을 미화하는 등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본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독일의 과거청산 동영상*http://blog.daum.net/blog/BlogTypeView.do?blogid=07c9s&articleno=15972313&categoryId=0®dt=20100816110813#ajaxhistoryhome2) 카틴 숲 사건1940년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25,700명의 폴란드인이 학살된 사건이다. 카틴 숲은 러시아의 ‘스몰렌스크’에서 멀지 않은 마을 근처의 산림지역이다. 1940년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소련과 독일

역사 소설을 썼다. 그 후 1937년 독립 운동 단체인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났는데, 그 뒤부터 친일 활동을 펼쳤다.친일문학의 선두에 섰던 그는 1939년, 자발적으로 창씨개명에 동참할 것을 권고하여 지탄을 받기도 했고, 민족 감정과 전통의 발전적 해소를 단행하자고 주장하면서 “의례 준칙의 일본화”와 “생활 방식의 일본화”를 역설하기도 했다. 조선총독부 외곽단체로 1939년 11월 3일 발족한 조선문인협회 1939년 10월 29일 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