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책상이다

책상 서랍속의 동화 영화 감상문00중국과 우리나라는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같은 동양권이고 우리생활과 밀접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여서 친숙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중국과 우리나라는 이와 잇몸의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개인적으로 중국 영화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중국영화를 레포트를 써서 내야한다는 의무 때문에 여러편 중에 고르고 고르던 중에 책상서랍속의 동화제목

책상은 책상이다그럼 책상이 책상이지 걸상인가?맨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가졌던 생각이다.내가 무던히도 힘들고 그래서 혼란하기만 했던 중학교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14년 전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어주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소개해주셔서 알게 되었다. 그날 서점으로 한걸음에 내달려가 사왔던 책.‘책상은 책상이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된 건 1970년대이고, 최근 2001년 예담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지은이는 스위

내가 선택한 영화 제목은 책상 서랍속의 동화를 꼽았다.이 영화는 몇 년 전 중학교 때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그 때 당시엔 머 이런 영화가 다 있냐고 지루해했고, 자막까지 읽을려니 보기 싫었는데, 지금 영화감상문을 쓰면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괸찮은 영화같다.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골마을의 쑤시앤 초등학교는 가오 선생님 한 분이 평소 아이들은 지도하고 있는데 가오 선생님의 모친이 아프셔서 가오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