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존 로빈스’『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1.2』‘안병상’『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다음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오사와 히로시’『식원성증후군』바야흐로 ‘well-being시대다. 아침조깅, 헬스, 요가. 운동뿐 아니라 건강식과 각종 비타민제 광고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더 많은 질병과 싸우고 있다. 정말로 웰빙하고 있다면, 왜 자꾸만 약해져 가는 것일까? 암, 심혈관

과자 속에 든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한 후, 당시 세간의 큰 관심을 모았던 ‘과자파문’이 현재는 그때에 비해 많이 잠잠해진듯하다. 그렇다면 과연 많은 가정에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과자의 공포는 이제 사라진 것일까.사실 과자의 유해성이 전파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에 앞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책 한권이 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안병수 씨로, 그는 다름 아닌 무려 16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이 발간되었다. 이 책이 그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 책을 지은 저자의 직업 때문이었다. 저자는 16년간이나 국내 유명 과자회사의 신제품개발부와 구매부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과자를 먹을 수밖에 없었고, 또 더 맛있고, 더 새로운 과자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가 돌연 그의 회사를 그만두고, 이젠 과자의 유해함을 밝히는 책까지 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에 잘 소개되어 있다.식용유는 정제유 이다. 정제유는 어떤 기름일까. 압착식 전통 착유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기름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중략) 가장중요한 문제가 정제유 공정의 마지막의 고온 탈취공정에서 생긴다. 그것은 다름 아닌 ‘트랜스지방산’의 생성이다. (중략) 그래도 식물성 유지인 정제유는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그래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로 먹고 있는 식용유지는 대단

기업, 웰빙의 이미지를 진열대에 올리다Ⅰ. 서론Ⅱ. 웰빙 마케팅의 개념Ⅲ. 웰빙의 이미지만 파는 과자 기업1. 엄마들을 울리는 ‘엄마의 마음’2. ‘친환경’의 흉내를 내고 있는 웰빙 과자의 포장Ⅳ. 결론Ⅰ. 서론2005년 국내 유명 과자 회사의 중견 급 간부 안병수씨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쓴 책 이 출간되고, 2006년 3월 소비자를 공포에 떨게 했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