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Beyond the Chains of Illusion - My Encounter with Marx and Freud(1962,A Touchstone Book)

and magical thinking), 인공적 추론(artificialism)이다. 원인론적인 사고는 학령기 이전 아이들이 묻는 “왜?”라고 하는 질문과 관련이 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질문하는 “왜”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근원적인 동기가 된 행동의 결과를 말한다. 가령, “왜 강아지를 때리느냐?”는 식의 질문이 한 예이다. 두 번째, 어떤 것의 원인을 의미한다. “왜 비가 오는 걸까?”라는 식의 질문이다. 즉, “왜”라는 질문은 원인 혹은 결과에 대한 질문이 될수 있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책 정리“Marx의 난해하며 섬세한 사상 체계에 관해 독자적인 견해를 가질 만큼 독서하지 않고도, 그에 관해 누구나 말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 문제이다.” – Erich Fromm공산주의는 소련, 중국 그리고 북한에 의해 현실화 되면서 그 본래의 의미를 상실했다. 잘못된 현실화는 공산주의에 대한 수많은 오해를 생산했으며 이에 따라 공산주의를 체계화 시킨 Karl Marx의 주장에 대해서도 편견들이 생겼다. Erich Fromm은

책에서 조직인 간부의 가치와 문화는 조직에 의해 결정된다고 함으로써 조직인의 소외를 지적한 바 있다. 사회학적 상상력의 저자로 유명한 Mills는 그 책에서 관료제 조직에 의해서 이끌리고 통제되는 사람을 cheerful robot라고 비꼬았다. Merton은 관료제 조직내에서 관료제적 퍼스내리티를 가진다고 주장했는데, 관료제적 퍼스내리티는 그가 익숙한 절차 이외의 세계에서는 적응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현대사회에 진행되고 있는 기술의 발전, 오토메

A->B 두 문화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파한자책, 유교 등.간접전파□ A->B->C 제 3자에 의한 간접인 전파 . 교역자들이나 선교사들, 또는 제 3국이 사람들과 같은 중개인들에 의해서 한 문화의 요소들이 다른 문화에 옮겨지는 경우를 말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대중매체에 의하여 많은 문화요소들이 간접 전파되어지고 있다.□자극전파A->B 전파와 발명이 복합되어서 자극전파가 일어난다. 한 문화의 어떤 요소가 다른 문화에 알려지면서,

The “new world” that Columbus boasted of to the Spanish monarchs in 1500 was neither an expanse of empty space nor a replica of European culture, tools, textiles, and religion, but a combination of Native, European, and African people living in complex relation to one another.- The Native cultures Columbus found in the New World displayed a huge variety of languages, social customs, and creative expressions, with a common practice of oral literature without parallel east of the Atlantic.- Exploratory expeditions to the New World quickly led to colonial settlements, as the major Europ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