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이 갖는 음악적 예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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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갖는 음악적 예술성
1.서론
많은 예술은 표현을 목적으로 야기되며 창조된다. 어떤 부류의 예술이나 이는 다를 것이 없다. 예술은 인간이 창조하고, 인간의 정신을 다루고, 우리의 세상을 담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예술을 받아들이려는 인간, 즉 우리들도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자꾸만 넓어질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내가 이 글에서 계속 언급하게 되는 ‘예술’이라는 것은 혹 정의된 미적인 것들과 학술 이라는 뜻 보다는, 우리가 문화적으로 미술적으로 느끼고 정신적, 감성적으로 통하게 되는 어떠한 ‘작품’ 혹은 ‘작품정신’을 말함이다. 정신과 뜻이 없는 표현이란 없다, 예술의 표현은 많은 의미와 사색 그리고 열망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겠다. 여지껏 수 많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 속에 메세지를 담기위해 수 많은 상상과 고민을 해 왔을 것 이고, 지금 내가 이야기 하려고자 하는 ‘음악의 표현’이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수 많은 연구속에서 발전되고 탄생되었을 것 이다. 그렇다면 ‘음악적 예술표현’은 다른 예술분야의 표현들과는 어떠한 다른 특징이 있으며, 그 음악이란 부분 안에서도 노래(보컬)적 표현에 대한 이해와, 최선의 ‘보컬적표현’ 에 대해서도 자세히 고민해 보려고 한다.
2. 음악적 예술표현의 특징
언어가 아닌 음과, 음 사이인 음간, 그러한 음들을 이은 선율을 합하고, 선율이 모여 한 단락을 만들고, 단락을 짜 모은 구성이 정리되어 하나의 곡, 하나의 음악이 된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도 예술창작의 하나이지만, 그 과정에서는 모티브가 존재하며 많은 예술적 의미를 내포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모든 예술 창작의 공통점이 된다. 표현에 있어 언어가 없는 특징은 대부분의 예술품에 적용되는 내용이겠지만, 그러한 표현들 중 에서 음악은 선율적 표현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 어떠한 예술을 관람하고 느끼는 데에 있어서 정해진 순서나 방법이란 것은 없다. 그렇지만 어떤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 예술품을 관람하는 목적에 있는한, 내포된 내용, 뜻, 감정 들이 온전히 작품을 창작한 사람(예술가)의 의도대로 대중들에게 전달 되어야 좋은 작품이다 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그 작품의 의미 자체가 잘못 전달되거나, 와전되었을 시 작품의 온전한 뜻 보다 오해와 속단의 결과로 인하여 작품성을 해치고, 혹은 그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의, 뮤지션의 팬이 되고, 앨범을 사고, 콘서트를 가게되는 것, 그 중심에는 ‘공감’이라 하는 것이 존재한다. 그럼 음악을 하고 있다는 우리들은, 음악적 표현이란 것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해야하며, 대중에게 있어서 표현전달이란 의미는 무엇일까?
3. 공감의 표현
소통이란, 인간사이 혹은 동물사이에 가능한, 서로의 이해관계로서 통한다는 뜻인데, 예술표현에 있어서 같은 인간관계인 관람가와 예술가 사이에 존재하는 소통이라는 것도 분명 존재할까? 질문의 답은 그렇다이다. 그러므로 음악표현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청자에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부분이 가장 핵심일 될 것이다. 서로 감정을 소통하고, 같은 이야기를 공감하는 데에 있어서는 어떠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 안될까. 근본으로 돌아가보자. 인간에게 말로서 전달하고 표현하려해도 그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내어 전달하려면, 많은 요소들을 움직이고 사용해야 하며 그에따라 좌우된다. 그 요소들에는 음성의 높낮이, 발음의 정확성, 음간의 길이, 호흡표현 등이 있겠다. 그렇듯 육성(보컬)에 경우 더더욱 같은 맥락일 것이며, 다른 악기들도 마찬가지의 조건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이야기와 감정에 맞는, 호소력 짙게 공감할 만한 조건들이 갖추어 지면, 그 음악의 표현에 있어서 뜻을 전달할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아 정말 그렇다’, ‘아 그럴 수 있겠다’, ‘나도 가슴이 아프다’, ‘맞아 이럴때 즐겁고 좋다’, 하며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그 곡은 이입의 깊이가 배가 되고,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
4. 보컬적 표현과 예술적 표현
노래를 부를때에는 필요한 음정, 박자, 음의 길이, 호흡의 길이, 그루브(흔히 바운스 라고 하는 등 리듬을 타는 느낌을 말한다)등의 더욱 셀 수 없이 많은 부수적인 기술들이 한번에 필요하다. 이토록 보컬표현의 기술들이라는 것은 따져보면 복잡하고 어려우며, 신경써야하는 것 들이 자잘하게도 너무 많다. 보컬적인 표현이라는 것이 이렇듯 지금 설명한 보컬 기술들을 말하는 것 이다. 하지만 이러한 세부적인 것 들을 모두 표현에 필요한 조건이라고도 할 수 없다. 이 모든 기술이 최적화 된다고 하여 ‘표현을 100점 만점으로 잘했다’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예를 들어 한 명은 너무도 모든 보컬적 기술에 능통하고 대신 본인의 감성을 모든 테크닉(많은 기술 들을 말한다)을 적용시켜 표현하는 보컬리스트가 있다고 하고, 한 명은 보컬적 기술에 능통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생각과 자신의 감성을 노래에 담아, 기술적으로 꼼꼼하지는 못 하더라도, 솔직하고 진실되게 표현하는 보컬리스트가 있다고 하자. 당신은 어떤 보컬리스트의 음악적인 표현에 엄지를 들어 한표를 얹어 줄 것인지 생각 해 보자. 아마 후자 쪽에 표를 더 많이 주게 되지 않은가. 오로지 예술성에 깃든 표현으로 보자면 사실 그 기술보다는 감성에 기우는 것이 당연하다. ‘예술적 표현’이라 정의한 것이 이처럼 보컬 기술보다 그대로 음악을 느끼고 말하는 데에 집중한 표현을 말한 것 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술적 표현에 있어서는, 어쩌면 지금 컴퓨터에 의존한 디지털화 된 음악시장의 작업들이 우리의 감성이나 예술성을 망치고 있다고 하기에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5. 음악 작업 시스템의 변화, 그에따른 음악의 예술표현의 변화
[1] 실연음악을 레코딩하다.
예전의 음악은 여러 악기들을 통해 연주하고 실연해 보이는 것만이 음악이었다. 듣고싶은 음악을 항상 찾아 들을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나 밴드들의 실제 연주가 없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자유자제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레코드 음악의 발달로 1회성을 가진 연주를 반복 청취할 수 있도록 정착시키게 되었다.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이후 현재까지 고전음악부터 전기음악시대, LP음반 발달에서 스테레오 탄생, 스테레오의 발전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의 레코드 음악의 발전은 이어져 온다. 두산백과 Doopedia 에서는 현재의 입체녹음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스테레오의 탄생의 시기를, 스테레오레코드가 57년 발표하고, 런던레코드사와 웨스트레코드사에서 각각 발매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LP레코드 생산은 급격히 줄었으나, 레코드의 발전이 곧 우리에게 주어지는 음악의 대중화와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2] 레코드 음악의 발전에 따른 음악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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