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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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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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글쓰기의 주제는 음악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였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문뜩 고3때 어떻게든 대학이라는 문에 집착하던 내가 생각났다. 그리고 얼마 있으면 발표될 정시모집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됬다. 딱 1년전 이시기에 내가 겪었던 스트레스들이 어느정도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일치 할 것 이라고 생각해서 ‘실용음악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한다. 글을 쓰기 전에 한가지 생각 하고 읽어야 될 것은 이 글에서 내가 하는 말 들이 꼭 맞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난 그저 내 생각들과 내 나름의 노하우를 적는 것 이고 나의 경험을 적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 경험이 풍부한 것도 아니다. 고작 대학생활 1년이라는 경험과 입시를 준비 했던 1년 합쳐서 2년이 전부이다. 글을 읽을 때 자신에게 유익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생략하고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선 입시를 준비하면서 중요한 첫 번째는 연습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 자신을 생각해보면 연습한다고 하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이다. 대부분의 입시생들이 연습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힘들어 하고 연습하는 것을 더 지루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입시 때문에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피아노 앞에 앉게되고 또 매일 듣던 지루한 MR을 틀게 된다. 평소처럼 노래를 부르고 레슨받은 것들을 대충 훑어보며 검토 하고 나면 2시간쯤 지나게 된다. 목도 안좋은 것 같고 입시가 코앞이니 컨디션도 유지해야되고 하니 이쯤되면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연습을 하고 나면 안한 것 보단 덜 찝찝하고 약간은 뿌듯한 마음도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습을 해서 자신의 입시곡이 몸에서 자동적으로 반응 할 때 까지 연습해야 된다는 것 이다. 입시장을 들어가면 긴장부터 하게 되고 앉아서 심사를 보는 교수님들의 시선은 대부분 차갑기만 할 것 이기 때문에 평소 노래가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될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 실전에서 120% 150% 200% 까지 끌어내진 못하더라도 자신의 역량은 다 보여줄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같은 연습이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얼마 안남은 자신의 목표를위해 조금더 인내하면서 노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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