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의 실용음악과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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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의 실용음악과 실태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학이 있다.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과 들이 있고, 요즘은 대학 안의 정해진 과 수가 있어 그 말고도 신규 과를 개설하기 위한 ‘평생교육원(콘서바토리)’ 라는 제도도 있다.
실용음악과는 영어로 Practical Music, 사전적 의미로는 ‘음악의 전반적인 이론의 확립과 각 전공실기의 연주력 및 창작능력을 철저히 습득시켜, 음악 지도자 및 연주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고 부전공실기의 습득과 직업교육과정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각 직장과 음악분야에서 능력 있는 전문음악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한 실용음악과 라는 명칭안의 실용음악 이라 함은 ‘장르에 불문하고 동시대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악을 아티스트의 감성에 의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음악’ 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의 실용음악과의 실태를 보자면, 이 두가지의 명사는 모두 모순되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몇 년 전부터 급증하는 대학 입시 경쟁률을 자랑하는 과는 당연 실용음악과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디션의 열풍 때문인지,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대학 안 실용음악과 수는 47개로 20년 안에 만들어진 과 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학교 안에 실용음악과가 생겨 났다. 실용음악과가 많은 학교에 생겨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 문제는 학생들의 선호도에 있다. 많은 학교에 실용음악과가 있다고 해서 모든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두루두루 학교를 선택하는 것 은 아니다. 47개의 학교 중 입시생들이 원하는 소위 ‘top5 학교들만 기하학 적으로 경쟁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생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학교는 동아방송예술대, 호원대학교, 서울예술대학, 명지전문대, 한양대, 경희대학교 이다. 위의 학교들은 해마다 200:1 혹은 30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고, 제작년 신설된 한양대학교는 4년제 라는 메리트 때문인지 첫 해부터 484:1 이라는 경쟁률을 보여 주었다. 이런 경쟁률 쏠림 현상 자체가 실용음악을 준비하는 학생 들에게 문제점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점점 경쟁률이 높아짐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그 학교를 가고 싶어 할 것이고, 해년마다 위의 학교들은 경쟁률이 늘어 날 것이다. 정원이 정해져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당연히 떨어진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학교에 지원하게 되고 학교가 전부인 마냥 노래 실력도 학교에 따라 평가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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