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10.12 / 2016.10.12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1. ‘종로구 두 곳에 걸린 ’동성애 현수막‘..여러분은 어떠세요?
(1) 요약
동성애 차별 금지 광고로 인해 동성애 차별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동성애 에 관한 입장이 진보 시민단체와 성소수자 집단 대 기독교단체와 보수시민단체로 나뉘어졌다. 진보시민단체와 성소수자 모임은 사각지대에 있던 동성애 문제가 동성애 광고를 통해 공론의 장에 올랐다는 사실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 반면, 기독교와 보수시민단체는 동성애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사회악’ 이라며 사회의 법질서를 어지럽히고 다수의 사람에게 혐오감을 준다고 주장하며 광고를 내리라고 항의했다. 우리 나라는 이렇게 동성애에 관한 광고로 논란이 일고 있는데,해외는 동성애에 더 관대한 입장을 보였으며, 동성애에 관한 논란이 대두된 미국조차도 동성결혼 허용에 관한 이슈를 논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영화, 드라마나 연예인 커밍아웃을 통해 사람들의 동성애 반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성소수자가 설 자리는 적고, 다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2) 분석 및 비판적 평가
기사의 구성의 측면에서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적어 놓은 것 같다.하지만, 해외 사례에 대한 내용은 대체로 동성애에 관대하다는 내용이었는데, 딱히 새로운 분류로 언급해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인데 강조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외사례는 분류하여 기사에 싣지 않아도 괜찮았을 듯 하고,아니면 찬성측 이야기를 하면서 짧게 언급했으면 더 기사내용이 일관적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레이디 가가의 사례를 언급했는데, 이로 인해 기사가 다 끝나지 않고 할 얘기가 더 있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끝나버렸다. 차라리 기사 윗부분에 기독교 단체에서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이야기 할 때 사례로 잠깐 언급해주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기사를 읽으면서 의문이 들었던 점이 있는데, 보통 다른 기사들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한 일반인 인터뷰 대상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처리하거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기사에서는 사진과 함께 실명을 언급하고 있어서 그 인터뷰 대상자의 신변을 보호해주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구성의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간결하게 핵심 내용이 나열 되어있어 내용 이해가 잘됐다.
그리고 기사의 내용적 측면에서,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동성애에 대해 묻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나는 동성애라는 이슈에 대해 어떤 관점인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TV나 각종 매체에서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연예인들을 보면서 동성애에 대한 반감보다는 긍정적인 신기함, 궁금함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기사를 읽으며, 동성애에 대해 극단적인 반감을 가지는 단체들의 입장을 보며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았고, 성소수자들의 입장에서 그러한 반응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화가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육을 받는 순간부터 우리는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 ‘내 생각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일 수 있다’라는 것을 배우는데, 그러한 가르침이 무색하게 동성애에 대해서는 왜 많은 사람들이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물론, 이러한 관점에서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나와 달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이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다는 점에서 모순이 있다는 점도 복잡한 것 같다. 하지만, 동성애 반대 단체에서는 구체적인 이유보다는 ‘자연을 거스른다’, ‘혐오감을 준다’ 라는 주관적인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인데, 자연적인 것에 대한 기준을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동성애는 자연적이지 않다’ 라는 주장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 것 같다.
대부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이 그렇듯, 각 각의 입장에서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을 따라야 한다고 말할 수 없고, 많은 생각을 해보아도 딱 하나의 답,결론을 내릴 수 없지만, 어릴 때부터 귀 따갑게 들어오는 상대주의라는 용어를 한번 생각하고 다른 입장에 대해서도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것이 그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2. 김훈 중위가 정신질환자? 국방부 해도 너무 한다
(1) 요약
1998년 판문점에서 총상으로 의문사한 김훈 중위에 대해 국방부가 의학적 수사 이전에 이미 자살 보도. 그리고 이후 국방부는 14년간 근거 없이 3차례 자살 결론을 내렸지만 국민 권익위원회가 순직처리 하도록 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또 다시 자살결론을 내리려 하며, 그 원인을 정신질환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있음에 김훈 중위의 아버지가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자살이라면 있어야 할 화약흔이 김훈 중위의 손에서 검출 되지 않았었고, 국방부의 요구대로, 조작하여 진행된 실험에서 조차도 화약흔이 모두 발견되었지만 국방부는 결과 자체를 모두 부정하였다.
(2) 분석 및 비판적 평가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1 서울에서는 이틀에 한 명 꼴로 아기가 버려진다. 추운 겨울, 현관문 앞에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부모,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 같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현실에서도 갓 태어난 아기들이 부모로 부터 버려지고 있다. 길 가나 공공화장실에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일이 늘어나고, 유기된 아기의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주사랑공동체교회의 이종락 목사는 2009년 교회의 벽을 뚫어 ‘베이비 박스’를 설치했다.

  • 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1. 자신은 습관처럼 거짓말 친구 부정행위엔 강력 항의 이 스크랩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학생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중학생의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높은 도덕성을 바라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일 수도 있다. 콜버그의 도덕 수준 발달 단계에 따르면 학령기까지 전인습적 도덕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후인습적 도덕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 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1. 자신은 습관처럼 거짓말친구의 부정행위엔 강력 항의이 기사에서는 타인에게는 엄격하면서 스스로에겐 관대한 요즘 아이들의 이기적인 모습의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객관적 수치로 보았을 때, 인성지표 10개 중 정직은 61.7점으로 가장 낮았고 정의는 81.3점으로 가장 높았다. 정직은 자신에 대한 잣대다. 개인의 도덕성을 평가하는 기준이자 개개인에게 적용하는 도덕적 아웃라인이다. 이에 반해 정의는 타인

  • 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자폐증이란 사회성 결핍, 의사소통 장애, 정신지체, 특정행동 반복, 정서 불안정, 과잉행동 등을 보이는 뇌 발달장애다. 국내 연구진은 자폐증의 주된 원인을 체내 Shank2 단백질 변이라고 생각하고 쥐를 대상으로 이 단백질의 일부를 제거해 기능하지 못하도록 실험을 해본 결과 새끼를 잘 돌보지 않거나 코털을 반복적으로 다듬는 등 자폐증과 유사한 행동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 레포트-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
  • 생명윤리철학 기사스크랩 비평초중학생, 가정 경제수준 높을수록 학교적응↑자신의 집이 잘산다고 생각하는 학생일수록 학교에 더 잘 적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가정의 경제수준이 높으면 이에 따른 사교육비 지원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학업적응을 더 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가정의 경제수준이 높으면 학생들은 그만큼 사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학생들은 자존감도 높을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