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불사신 워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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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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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 워커를 보고)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우리들(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웠다. 그런대 발견이란 말을 사용해도 좋을 지 의문스럽다. 발견은 사전적 의미로 남이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먼저 찾아냄 이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예로서 [신대륙을 발견하다./ 새로운 별이 발견되다.]가 나와 있다. (naver 사전) 신대륙을 발견했다는 말은 너무나 익숙해져있고 그래서 사전에도 나와 있다. 참 아이러니 하다. 콜럼버스가 발견했다고 하는 아메리카 대륙은 엄밀한 의미로 발견이란 말을 사용하기 어렵다. 그 대륙에는 이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내가 독일에 여행을 가서 “나 독일을 발견했어!”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서양인들에 있어서 유색인종 특히 흑인들은 인간이 아닌 것이다. 때문에 신대륙이 발견일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프랑스 소요사태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노동력이 필요했던 프랑스는 무슬림을 대리고 왔고 그들은 정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프랑스 인구의 10%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한 체 살아갔고 그것이 하나의 사건을 개기로 폭발한 것이다. 마치 투치족에 대한 후투족의 분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있어서 차이가 나지만, 인종에 대한 갈등 양상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물론 그 원인에 있어서도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투치족과 후투족의 갈등이 벨기에를 포함한 서양인들에 의한 것이었다면, 프랑스 인과 무슬림간의 갈등은 유색인종에 대한 백인의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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