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_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의 창업주들의 리더십에 대하여 학습하고 수업에서 배운 리더십 이론들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과제입니다 현대그릅 1대 회장인 정주영회장의 리더십과 삼성 설립자 이병철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 두 리더의 리더십을 비교해보고 두 리더의 성공요인들을 리더십관접에서 기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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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십
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의 창업주들의 리더십에 대하여 학습하고 수업에서 배운 리더십 이론들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과제입니다. 현대그릅 1대 회장인 정주영회장의 리더십과 삼성 설립자 이병철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 두 리더의 리더십을 비교해보고 두 리더의 성공요인들을 리더십관접에서 기술해봅시다.
목 차
참고문헌
참고문헌
I. 서론
한국 경제사에서 1945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재계에선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비로소 한국의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한 이때를 기점으로 8·15 광복 이전을 선사시대, 이후를 역사시대로 구분 짓기도 하는데 이 같은 광복 이후의 한국 경제사를 돌아봤을 때 지금의 현대(HYUNDAI)를 일으킨 정주영(1915~2001) 회장과 삼성(SAMSUNG)을 일으킨 이병철(1910~1987) 회장이 상징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전 생애를 건 모험과 도전으로 이들이 일궈낸 성공 신화는 오늘날까지 한국 경제계의 표상으로 남아 있다(윤방섭, 2019). 본론에서는 이 두 리더의 리더십을 비교해보고 두 리더의 성공요인들을 리더십관점에서 기술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리더십 비교
정주영이 뚝심과 저력으로 현대를 키워나가는 동안, 다른 한편엔 그의 영원한 맞수 삼성의 이병철이 있었다. 변화와 위기에 대한 탁월한 판단과 대처 능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리한 혜안과 확고부동한 경영 능력으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이병철의 리더십은 오늘날 한국 기업이 안고 있는 고민 해결과 해법에 여전히 유효하다, 빈틈없는 태도와 날카로운 시선, 경쟁 관계를 즐겼던 그는 수많은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는 기업가의 이상적인 모습 그 자체였다(박상하, 2014) 그리하여 기업의 부침이 유난히 심했던 한국 경제계에서 반세기 넘도록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을 뿐 아니라, 마침내 전자기술 분야의 첨단산업에 나서 지금의 삼성전자 신화를 이룩해냈다, 이렇듯 같은 시기 경제계에 홀연히 등장한 두 사람은 상반된 경영 문법과 스타일로 한국 기업 성장사(史)의 쌍두마차를 이끌었다(박상하, 2014) 정주영이 한사코 ‘이기는 기업가’였다면 이병철은 ‘결코 지지 않는 기업가’였다, 자신들의 신념을 기업 경영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 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혈투마저 벼르지 않으면 안 되었던 두 사람은 영원히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라이벌이기도 했다(박상하, 2014).
또 같은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은 서로 확연히 다른 자기만의 문법을 들고서 다투어 나갔음을 알 수 있다. 마치 정주영이 ‘용감한 자가 숲 속의 진정한 사냥꾼이다’라고 말하는 고슴도치와 같은 인물이었다면, 이병철은 ‘겁쟁이야말로 숲 속의 명승부사다’라고 말하는 여우와 같은 인물이었다, 정주영이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확신하고 나아가 자신의 작은 경험을 극대화해 큰 현실로 만들어나간 기업가였다면, 이병철은 다른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장단점을 예리하게 꿰뚫어볼 줄 알았다(박정웅, 2023) 확실한 목표와 책임을 주면 지구촌에서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한국인의 역량을 간파한 것이 그의 용인술이었다. 그는 거기서 한발 나아가 그중에서도 정예만을 모아 조직화하고 시스템화해 기업이라는 창구를 통해 한국인의 숨은 역량을 폭발시킨 기업가였다(박정웅, 2023). 두 사람의 삶은 일찍이 자신들이 스스로 지어 붙인 당호와 닮았다, 정주영이 ‘아산(峨山)’ 곧 높이 솟은 우람한 산의 생을 살았다면, 이병철은 ‘호암(湖巖)’ 곧 호숫가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서 있는 바위와도 같은 삶을 살았다, 또 이런 일련의 문법과 문화는 결과적으로 오늘날 건설, 중공업, 자동차 산업에 주력하는 현대와 금융, 서비스, 전자 산업에 주력하는 삼성이 각기 중후장대한 기업 풍경과 경소 단박한 기업 풍경의 토대가 됐다(박정웅, 2023).
2. 두 리더의 성공 요인
이병철은 수많은 회사를 설립했을 뿐 아니라 대부분 사업에서 성공을 거뒀다. 그 비결은 뛰어난 사업 수완과 기업가적 사고방식에 있다. 주변의 회의적인 시각에 아랑곳하지 않고 반도체 사업에 뛰어드는 결단을 내린 것은 그의 기업가 정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호암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어설프게 요행수를 바라지는 않았다(박상하, 2014). 그 자신이 폭넓은 정세 판단을 통해 사업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합리적으로 따져본 후 신규 사업에 돌입했던 것이다, 호암의 사업 원칙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박상하, 2014). “첫째, 국내외 정세 변동을 명확하게 통찰한다, 둘째, 무모한 과욕을 버리고 자기 능력과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한다. 셋째, 요행을 바라는 투기는 절대로 피한다. 넷째, 직관력의 연마를 중시한다. 다섯째, 제2·제3선의 대비책을 미리 강구 한 후 실패라는 판단이 서면 깨끗이 미련을 버리고 차선의 길을 택한다”라는 내용이 그것이다.
호암은 창업도 많이 했지만, 그 못지않게 인수합병을 기업 성장의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정권에 따라 기업의 존망이 결정되는 일이 없도록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했다. 핵심역량을 가져야만 여하한 외부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다(윤방섭, 2019). 호암은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도 특유의 과감성과 세심함을 드러냈다, 형제간 서열보다는 그룹 경영에 누가 적합한가를 따진 것인데 그는 또 삼남 이건희를 후계자로 결정한 후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추후 벌어질 수 있는 경영권 다툼 가능성을 일찌감치 제거했다(윤방섭, 2019). 다른 대기업들이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것과는 대비되는 장면이다. 호암은 경영 방식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인 적이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임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대우와 근로조건을 보장함으로써 자발적인 애사심을 유발하는 데 성공했다, 배 교수는 호암을 전략가이자 기회추구형의 역할모델로 분류했고 아울러 효율성과 변혁을 추구하는 리더의 범주에 넣었다(윤방섭, 2019). 한편 정주영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세부적인 사안까지 일일이 참견하고 지시하는 것으로 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늘 자신을 직접 던짐으로써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내는 솔선수범을 보였기에 조직 전체의 존경을 끌어낼 수 있었다, 아산의 적극성과 진취성, 근면성은 특유의 사업 추진력으로 나타났다(윤방섭, 2019). 현대건설 초기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 숙소와 미군 병사 10만 명의 임시 숙소를 건설하는 대공사나 첫 해외 사업이었던 태국 파타니 나리티왓 고속도로 공사,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은 모든 열악한 여건을 뚫어낸 그의 추진력과 결단성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윤방섭, 2019). 특히 현대중공업 설립 초기에 거북선이 그려진 우리 지폐와 조선소가 들어설 울산 미포만 갯벌 사진만으로 유조선 2척을 수주했던 일화는 그의 유명한 성공스토리이자 한국 경제발전의 험난했던 노정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다. 그는 기업인 대표로 서울올림픽 유치위원회 민간추진위원장을 맡아 올림픽 유치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가 하면 말년에는 금강산·개성 관광 등 대북사업에 혼신을 다해 남북 화해 무드에 앞장서기도 했다(윤방섭, 2019).
III. 결론
지금까지 정주영 회장과 이병철 회장의 리더십을 비교해보고 두 리더의 성공 요인을 리더십관점에서 기술해보았는데 이 두 리더를 기술해봄으로써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회장의 스타일은 물론 다르지만 리더십에 있어서는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있다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두 리더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찰해봄으로써 진정한 리더십,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더 자세히 정립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IV. 참고문헌
윤방섭, 리더십의 이해, 학현사, 2019
박상하,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경영자료사, 2014
박정웅, 이병철·정주영의 정도경영과 도전정신의 명암, 좋은땅,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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