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 직업탐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한국에도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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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때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단순하게 공무원이라는 직업을진로의 방향으로 잡고 살아왔다. 왜냐?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임기 내에 부당한 사고를 저지르지만 않으면 그나마 안정된 직업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보라고 하면 당연하게 1순위는 공무원이 선택 될 것이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가치관이 변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된 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남들과는 다른 직업, 흔하지 않은 직업, 평범하지 않은 직업을 고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건축사가 되고 싶다. 갑자기 왜이런 꿈을 정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심오하게 고민하여 결정한건 아니었다. 나는 그냥 평소와 같이 학교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앉아있는 이 학교, 일상생활을 하는 우리 집, 커피 를 마시러 가는 커피숍 등등 내가 살아가는데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이 건물들을 내가 멋지게 지어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 그리고 제목엔 왜 많고 많은 건축물들 중 쌍둥이 빌딩을 언급하였는지도 궁금하게 생각하겠지만 제목으로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도중에 딱 생각나는 게 이 건물밖에 없어서 정한 것이다. 쌍둥이 빌딩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처럼 다양하다. 이 중 나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마지막페이지 사진참고)를 떠올리며 이 글을 써내려 간다. 조금 생소한 이름일 수 있지만 사진으로 다 담기 힘든 내가 생각하기엔 정말 대단한 건축물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볼 때에 는 단순하게 볼 수 있겠지만 나는 굉장히 이런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 내가 진로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직접 대학학과나 필요한 조건들을 조사하여 알아본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나는 이 직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꿈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열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잊지 못할 계기가 된 좋은 경험인거 같다.
2. 건축사란?
1)건축사 vs 건축가
건축사와 건축가 이 두 직업을 정확히 구별 할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건축사란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어느 정도는 구별을 시켜 줘야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편할 것 같기 때문이다. 먼저 건축가란 누군가? ‘건축가’ 란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건축물을 설계하는 사람의 통칭이라 할 수 있고, ‘건축사’ 란 건축사법에 의해 시행되는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건축사 자격증을 교부받은 사람이다. 한마디로 쉽게 설명하자면 건축가<건축사 이런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몇 가지 간단히 더 깊게 들어가 보자면 먼저 ‘건축사보’ 라는 단어는 상당히 생소하게 들릴 수 있다. 나도 이 글을 쓰기위해 정보를 찾기 전까진 몰랐던 직업이기 때문이다. ‘건축사보’ 란 건축사사무소에 소속되어 건축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 중 몇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신고한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건축기사’ 란 건축물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기술 인력이다. 마지막으로 ‘건축구조설계사(기술자)’ 는 건축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 그리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다. 이런 직업들은 건축사에게 큰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인력이다. 지금은 생소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현대시대에는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공공건설의 투자확대, 아파트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국내외 천재지변으로 인한 건축 구조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어 이러한 건축 구조기술자의 인력 수요도 역시 증가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축사나 건축가에 대해 들으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건물들을 보면 사람들은 단순히 외관적으로만 평가를 하겠지만 사실은 외관 내관 디자인 실용성까지 다양한 이론들을 고려해야만 그 건축물들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 이다. 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파고들어 생각 해 보면 정말 되기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직업 중 하나 일 것이다. 물론 세상에서 쉬운 직업은 없지만.
2)건축사가 되기 위해선?
건축사가 되려면 일단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한국 건축학 교육 인정원 (http://www.kaab.or.kr)에서 5년제 건축학과를 인증 받은 대학 또는 건축학 대학원을 찾아 재학 후 졸업하여 건축사 사무소에서 3년 이상의 실무수련 과정을 거친 후에야 건축사 시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비 인증 5년제 건축학과, 건축학 대학원을 나와도 건축사 시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비록 5년제 건축학과를 인증 받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보다는 약간의 어려움과 차이점이 있다. 일단 전자와는 달리 건축사 사무소에서 4년 이상의 실무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4년제 건축학과의 경우는 건축기술공학 중심이고 5년제 건축학과의 경우는 건축의 인문 예술적 건축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의과 대학 인턴 과정이라고 쉽게 비유하여 이해하면 되겠다. 자격증은 최종적으로 건축사 자격증이 있어야 할 테고 그전에 기능사->산업기사->기사 자격증을 순차적으로 취득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응시자격은 기능사는 제약이 없고 산업기사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기사는 대학 졸업예정자면 가능하다. 미리미리 취득하고 건축사 사무소에 취업해서 실무수련을 쌓으면서 건축사 자격증을 준비하면 될 것 같다. 건축사 시험은 합격률이 낮고 뽑는 인원도 적은 시험이니 이 점 참고 바란다. (#마지막 페이지 사진자료 참고) 다른 방법으로는 건축사예비시험 합격자(건축전공 학사학위 취득자) 가 있다. 건축사예비시험에 합격한 상태에서 건축사예비시험 응시자격 취득일 이후 5년 이상 (인증 5년제 건축학과 졸업자는 4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는 자 이면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19년까지 합격자에 한해 2026년까지 응시가능하다.) 또 다른 예외로는 wrap container content answerBox qna_detail_answerList_normal contents_layer_2 외국건축사 면허자격 취득자 가 있다. 외국에서 건축사 면허를 받거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중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의 자격과 같은 자격이 있다고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정하는 사람으로서 통틀어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는 자 이면 된다.(* 건축사자격시험 과목 중 1교시 대지계획을 면제시켜 준다.) 하지만 예비시험 제도가 2019년에 종료되면 이후에는 반드시 5년제 건축학과 또는 건축전문대학원을 나와야 하며 실무수련(건축사 사무소 근무, 건축사 등록원 실무수련등록)을 3~4년 해야 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우리가 꿈을 실현 할 때엔 이 사항이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3) 건축사의 생활과 업무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의 건전한 육성과 건축설계 및 공사감리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건축사의 업무범위는 대략 다음과 같다. 설계업무, 공사감리업무, 건설 산업 기본법 제26조에서 정하는 건축분야와 관련된 건설 사업 관리(CM)업무, 도시 관리 계획 업무(지구단위계획, 주택재건축 또는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위한 계획, 공원계획), 발주자로부터 요청을 받아 업무 수행, 기타조사~기획업무 등 우리가 평소에 쉽게만 생각해왔을지 모르지만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맡아 자신의 위치에 최선을 다한다. 건축사의 직업 활동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개인 건축 사무소(아 뜰 리에)’를 운영하는 방법이다. 건축사무소는 건축사가 보수를 받고 건축물의 설계 또는 공사 관리를 하는 업무를 진행해 나간다. 건축사무소를 일반적인 직장분류에 비교하자면, ‘벤처 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건축사무소는 소규모로 운영되며, 적은 인원이 건축 설계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에 있어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설계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건축건설설계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것이다. 건축사무소와는 달리 구조화된 체계에 의해 진행되는 설계 작업에 임하게 된다. 팀 별, 부서 별로 설계 단계 혹은 설계 파트가 정해져 있으며 정해진 다께나 부분에 대한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건축사무소에 비해 설계를 수주 받는 규모가 크고 지속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볼 수있다. 건축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약간 알아보자. 건축 사업 기획 및 전략 수립, 건축설계, 도시 설계, CM/감리 업무 등이 있다. 건축사란 직업의 근무 환경은 어디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맡은 업무가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업무량에 시달리는 직종 중 하나이다. 건축학과 학생들은 5년 동안 설계실 에서 늘 작업을 하고 있다. 설계실 에서 자고 먹으며 재학 중에 최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역량을 키워내기 위해 늘 상 분주한 것이다. 이들은 건축가가 되면 좀 다르려나 싶지만 졸업 후에는 실무를 배우며 현장 경험을 익혀야 한다. 이처럼 건축가로서의 활동은 안일한 마음가짐으로는 도저히 버텨낼 수 없는 인내와 노력이 요구되는 활동이다. 요즘엔 건축이 예술로서의 건축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예술로서의 건축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곧 재능 있는 건축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곧 다가올 예정이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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