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희망을 찾다 마을 만들기, 진안군의 실험과 과제 - 순환형지역발전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촌부응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은 환경친화적인 체험관광 및 농촌지역 활성화 전략으로서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른바 먹고 마시고 노는 단순한 형태의 관광과는 달리 여유로운 농산촌에 머물면서 그 지역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활력을 재충전하는 여행이다. 강신겸(2002), “마을단위 녹색관광개발의 추진과 과제”, ｢한국관광농업학회｣, p.74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그린투어리

마을은 친환경 오리쌀을 비롯한 생태농업의 중심지이다. 농가호수 감소문제 및 지역의 유대감 자체가 약화되는 현실에서 문당리 주민들은 우리나라에서 마을단위로는 최초로 백년계획을 세웠다. 녹색연합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함께 한 이 계획은 태양에너지 및 바이오에너지 등 자연 에너지 활용, 자연형 삽교천 만들기, 자연정화 연못 등 기존의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문당

열린사회와21세기 3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러한 정책과 실천들이 자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서술하시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도 서술하시오목 차Ⅰ. 서론Ⅱ. 본론1.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주민행동을!․시민과 기업, 행정의 파트너십으로 원만하게 추진!․환경을 창조하는 구체적 활동을! 가능한 것부터 착실하게!우리나라도 국민소득의 증대에 따라 삶의 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자생적으로 지역주민운동 단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으며, 지방자치제도의 실시로 시민과 행정간의 새로운 협력관계가 요구되면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민과 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실험들을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음식쓰레기를 수거하여 메탄 발효시켜 포집된 메탄가스를 열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런 시설을 유치하고자하는 지역이 없기 때문에 매립 또는 단순 소각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하여 각 구청으로부터 유치신청을 받아 음식쓰레기를 활용한 메탄가스설비를 설치하도록 권유하고 여기서 생산된 열원과 비료 및 사료는 1차로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