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비판자 찰리 채플린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4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현대사회의 비판자- 찰리 채플린
1889년에 태어난 찰리 채플린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고, 어머니는 정신병을 앓아서 어린 나이에 고아원에 맡겨졌다. 이렇게 불우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그가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채플린의 영화 중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은 대부분 현대 자본주의 또는 독재자에게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다.
채플린은 1919년 자신의 영화사인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사를 설립한다. 여기서 자기 자신이 연출을 맡아서 여러 장편영화를 만들게 되는데 그 영화들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바로 <모던 타임즈>와 <위대한 독재자> 그리고 <살인광> 이다.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
<모던 타임즈>
1) 자본주의에 대한 희극적인 비판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이 어떤 배우이자 감독인지 보여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계영화사에 길이 남을 풍자코미디 영화다. 사회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도 찰리 채플린 특유의 웃음을 전해주는 영화 장면들을 보면서 그가 왜 시대를 풍미했던 희극왕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콘베이어 시스템에서 자신이 인간인지 기계인지 착각하게 만드는 찰리 채플린의 노동자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노동자로서 불황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특유의 표정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에게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이란 찬사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를 위험인물로 낙인 찍히게 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였다. 1936년 미국은 극심한 불황과 경제공황을 겪으면서 극우익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된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 소련의 등장으로 인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던 당시 미국 극우익들의 눈에 이 작품은 사회주의 성향 작품이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프랑스영화와 문학] 프랑스영화와 문학과의 관계
  • 현대의 권력갈등과 종교분쟁에 대한 비판영화임을 분명히하고 있다. 권력자들의 죄악은 단죄해야 되는가 아니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되는가?. 악인들은 자손대대로 부와 장수를 누리는가, 아니면 저주를 받아 결국 패가망신하게 되는가?. 「여왕 마고」는 바로 그러한 문제를 성찰하게 해주는 교훈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5) 『제르미날 』 원작: 에밀 졸라/감독: 클로드 베리1884년 초 프랑스의 자연주의 작가 에밀 졸라는 광부들에 대한 소설을

  • 위험한 경영학 레포트
  •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라는 처방을 따랐다면 2차 대전은 피할 수 있었으리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현대 세계를 지키려고 일했다고 스스로와 타협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할 의무도 없고 사랑하지도 않았다고 아내에게 고백했다. 1947년 하버드를 사직하고 문명의 중심인 런던으로 가서 교수 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1949년 무직인 채 상장마비로 죽었다.인류에 적합한 연구: 메이오의 업적이 사회과학 역사에 미친 영향은 적지 않았다. 호손 공장 실험 이전

  • [영화분석] 영화 Matrix 메트릭스 분석
  • 사회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 실재가 실재 아닌 파생실재로 전환되는 작업이 시뮬라시옹(Simulation)이고 모든 실재의 인위적인 대체물을 시뮬라크르(Simulacra)라고 부른다. 그에 의하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다른 아닌 가상실재, 즉 시뮬라크르의 미혹속인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사물이 기호로 대체되고 현실의 모사나 이미지, 즉 시뮬라크르들이 실재를 지배하고 대체하는 곳이다. 이제 재현과 실재의 관계는 역전되며 더 이상 흉내 낼 대

  • 소외란 - 모던 타임즈 - 글쓰기
  • 현대사회가 직면한 ‘소외’에 대한 문제를 잘 지적해주고 있다. 영화는 대공황을 배경으로 주인공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나사를 조이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은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사를 조이는 일을 반복한다. 기계의 부품처럼 돌아가고 있는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인간이 개발한 기계에 오히려 지배당하는 모습이다. 여기서 소외란 ‘사회적 활동에 의한 산물, 예를 들면 노동

  • 영화 모던타임즈를 보고 - 감상문
  • 현대사회에 맞추며 살아가고 있다. 사회에 필요에 의해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은 점점 도태되어 사회 변두리로 밀려난다. 결국 남은 사람들은 자신의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사회가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고 변화하는 목각인형처럼 변한다. 우리는 이것을 노동활동으로부터의 소외라고 부른다. 이런 소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가 모던타임즈 이다.모던타임즈는 찰리채플린 주연의 무성흑백영화로 오래된 고전영화이다. 이 오래된 영화는 1920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