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한반도의 경제사 연구

식민지기 수탈여부의 문제는 수량지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경제사학계의 지속적인 문제제기 및 연구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특히 1960년대 초 세계최빈국이라는 멍에를 지고 달린지 30여 년 만에 선진국 대열의 진입이라는 고속 경제성장을 경험하면서 단순히 수량 측정의 문제를 떠나 ‘성장의 동력’을 연구 결과와 결합하려는 시도가 자칭 ‘경제성장론’ 타칭 ‘식민지근대화론’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론의 등장

식민지 근대화론의 쟁점 (시기별 구분)2.2.1 조선 후기내재적 발전론에서는 자본주의 맹아론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에서는 농업생산력의 발전과 농민층의 양극 분해 및 부농층의 성장, 상품화폐경제의 발전과 사상도매에 의한 상업자본의 축적, 수공업에서 상품생산의 진전과 공장제수공업적인 경영형태가 출현하여 자본주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이야기한다.이에 대하여 식민지 근대화론에서는 조선 후기 경제사 연구를 통해 조선

연구 : 이북만, (1948) / 박극채전석담김한주박시형 (1946)-구한말의 연구 : 김종국, (1947) / 김영건, (1949)/ 이선근, -현대사당대사 연구: 식민지 시기 사회연구 또는 독립운동사에 관한 간행물->독립운동사 간행물(해방직후 12권 간행물+팜플렛 9권) -해방이전: 박은식, (1920) / 해방이후: 최남선, (1946)->인물의 전기: 등장

경제사연구의 성과와 과제〉,《한국의 근대와 근대성 비판》, 역사문제연구소, 역 사비평사, 1996. 최봉수,〈일제 토지조사사업의 정책적 의의-지방행정의 관점을 중심으로-〉,《한국행정사학지》17, 한국 행정사학회 2005.일제는 한반도를 식민지화하면서 강력한 지배체제를 확립할 목적으로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하였다. 토지조사사업은 1910년 한일합방 직후부터 총독부에 의해 본격 시작되어 1918년에 마무리되었다.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은 전국의 토

할 범위를 그 만큼 줄이는 소득도 아울러 제공했다.참고문헌김동소(2003), 국어사 연구에서의 일제 식민 사관의 흔적, 구결학회송찬섭(1992), 정체와 타율만을 강조한 식민사관,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유용식(1999), 식민사관의 형성과 확대과정,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이상태(1988), 식민사관의 성립배경과 본질, 자유평론사이신(1986), 민족사관 정립에 관한 연구 식민사관 극복을 중심으로, 국방정신교육원채수목(2008), 식민사관과 민족사관, 담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