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 뻔뻔(Fun Fun)으로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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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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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자질론 – 천재 만들기
인재를 잡으려면
조직의 분위기
삼성의 인재양성
삼성의 조직분위기
관념론 – thinking about
방법론 – 리더십
조직문화론 – FUN FUN한 조직문화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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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인재양성
삼성은 인재발굴과 양성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한다. 삼성에는 오랜 세월 동안 전통적으로 전수되면서 축적된 삼성 특유의 강력한 인재육성 시스템이 있다. 삼성맨은 인사관리와 하나로 연계되어 있는 전략적인 교육과 철저한 훈련과정을 거쳐서 체계적으로 육성된다. 삼성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입사원 공채제도, 경력사원 공채제도, 각종 창의적인 면접기법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면 삼성이 얼마나 인재를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다. 삼성은 내부인력뿐 아니라 울타리 밖의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데 이런 ‘인재 만들기’가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조직분위기
이건희 회장은 임원 발탁 시 업무 성과와 윤리성이 부딪칠 때는 후자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한다. 또 ‘부부 동반 모임’이 잦고 사적 연고를 통한 ‘인맥 쌓기’는 철저히 통제 받는다. 의외로 온정주의 문화가 적지 않다. 그리고 회식은 밤 9시를 넘기지 않는다. 퇴근 뒤 회식자리에선 앉자마자 폭탄주가 돌아가지만 술자리가 길어지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가족들도 싫어하지 않는다. 삼성은 부부 동반 형식을 선호한다. 부부와 함께 만나면 모임 분위기가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끈끈한 결속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에는 온정주의 문화도 많다. 특별히 ‘사고’를 치지 않는 한 당사자의 의지에 반해 해고하는 사례가 드물다. 회사가 아주 어려워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업무성과 부진 때문에 잘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번 발탁한 사람은 어지간해선 중도에 팽개치지 않는다는 회사의 인재관과도 맥락이 통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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