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론]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경영쇄신

리더십이 손꼽히는 아이젠하워는 “리더십이란 자신이 성취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의욕과 권한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은 78년 사업 감각이 뛰어나고 장사에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 대신 상상력이 풍부하고 좀 더 멀리 내다보는 셋째 아들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선정했다. 그리고 10여 년 동안 그림자처럼 데리고 다니며 경영자로서의 리더십을 가르쳤다

포스코 이구택 회장 리더쉽 분석목 차1.서론(1) 연구목적(2) 연구방법2. 포스코 기업 분석(1) 포스코의 역사(2) 포스코의 목표와 비젼(3) 포스코의 경영현황(4) 포스코의 경영혁신3. 이구택 회장과 경영철학(인간존중, 윤리경영)*정도, 투명, 성장, 혁신, 인재4. 이구택 회장 리더쉽 분석5. 다른 기업 회장과의 리더쉽 비교(1). 삼성 회장 이건희(2). LG 그룹 구본무 회장 (3). 현대- 기아차 그룹 정몽구 회장 (4). 이구택 회장과의 비

이건희의 공식적인 첫 직함이었다. 장인 홍진기. 아버지 이병철을 가까이에서 모시면서 그는 삼성의 핵심인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간다. 1978년에는 큰형 맹희나 작은 형 창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함으로서 은연중에 후계자의 위치를 공고히한다. 그 후 1987년 11월 19일 아버지 이병철이 숨을 거둔지 5 분만에 사장단 회의의 결정으로 삼성그룹의 회장으로 추대된다. 2) 사례로 보는 이건희 (1) 경영 초기 - 내성적 성향이건희

회장은 구조조정도 하지 않고, 아웃소싱(outsourcing외주)도 하지 않는다는 경영방식을 고집하고 있고, 그것이 결국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입찰에 참여했던 해외영업부 이범석 차장은 디자인생산기술에서 모두 앞서기 때문에 결국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프라우나가 중동 왕실을 점령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명품 브랜드 밀어내고 런던 해러즈에 입성한국도자기는 올해를 글로벌 브랜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시동은 작년부터 걸었다. 지난해 9

회장 래리 보시다도 부분적으로 선천성을 인정한다.USC의 경영학 교수 모간 매콜도 리더십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배울 수는 있다고 했다. 펩시의 회장이었던 엔리코도 리더십이란 모자라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며, 발휘하고 있지 않는 사람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다지고 발달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했다. 결국 절충론은 리더십이란 어느 정도 배워서 터득할 수 있으나 배워서 터득할 수 있을 정도의 선천적인 자질이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