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영조직론] 피그말리온효과와 처벌을 사용하는 관리자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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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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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그말리온효과
2.피그말리온효과란?
3.사례연구
4.처벌을사용하는관리자
5.사례연구
- 본문내용
-
피그말리온 효과는 심리학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되는 것.
’이러한 피그말리온 효과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러한 개념을 접목시키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최초로 연구하여 증명한 학자가 스털링 리빙스턴입니다.
그에 따르면, 종업원들은 관리자가 자신들에 대해
긍적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고 성과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관리자의 기대를 현실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기대를 현실화 시키는 과정에서 종업원의 현실화 가능한
기대가 요구되는데 만약 현실성 없는 기대를 하게 되면,
종업원의 동기부여에도 효과가 없을 뿐 더러 향후 종업원 개인의
경력발전에도 영향을 미쳐 이직 등과 같은
비 생산적인 행동을 유발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조직(관리자)입장에서는
‘교육 훈련 등을 통해 관리자의 역량을 키우고, 종업원들을 신뢰하며
동기부여 하여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즉 적절한 기대는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 원리가 적용됩니다.
사례4
”한국 최고의 공격수로 키우겠다” 차붐의 믿음, 신영록을 바꾸다”
엊그제 주말 리그 경기에서 대활약을 펼친 신영록(수원, 21)을 보면서 피그말리온 효과를 떠올렸다. 그는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2007년 9월 22일 인천전에서 2골을 몰아 넣은 후 약 7개월 만에
골맛을 본 것이다. 물론 고작 시즌 4경기 출장에서 얻은 기록이기에 섣불리 칭찬할 수는 없지만, 신영록에게서 분명 지난해와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변화의 이면에는 차범근 감독의 ‘믿음’이 있었다. 사실 신영록은 지난 겨울에 수원을 떠나려 했었다.
자유 계약(FA) 자격을 얻은 신영록은 자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을 원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공격수로 평가
받았지만 수원에서 지난 5년간 받은 기회는 고작 31경기에 불과했다. 특히 2007 시즌에는 3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여기에 스스로 만들어낸 나태함의 굴레에 빠져 나오지 못하면서, 상황은 더 꼬여만 갔다. 차범근 감독은 신영록을 붙잡았다.
신영록과 선수의 부모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신영록에 대한 감독 자신의 ‘믿음’을 전했다. 그리고 팀에 잔류하기로 한
신영록을 한국 최고의 공격수로 키워 보겠다며 담금질을 시작했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신영록은 동계전지훈련에서 총
7골을 기록하며 팀의 무패 행진을 주도했다. 전지 훈련 중 변화한 신영록에게 칭찬이 쏟아졌다. 수원의 박건하 코치는
“영록이가 정신적으로 좀 약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독하게 마음을 먹은 것 같아요. 전지훈련 동안 기록한 골과 경기
내용이 괜찮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영록은 지난 달 29일 경남과의 경기가 끝난 후 언론 인터뷰에서 “차범근 감독님이
경기 전에 부담을 갖지 말라고 해서 힘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날 자신의 만점 활약을 차 감독 덕으로 돌렸다. 이어,
"이번 시즌에 두 자릿수 골을 넣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믿음의 축구가 결과를 얻는 순간이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관리자인 리더와
조직원과의 관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 관리자는 조직원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칭찬,
배려 등의 노력을 할 것이다.
그 노력에 부합하는 조직원에게는
인센티브 등의 상을 줄 것이나,
그렇지 못한 조직원에게는 퇴출,
진급 누락 등의 벌을 줄 것이다.
즉 조직원은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어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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