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결정이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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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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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외환시장과 균형환율
1) 외환시장과 환율
2) 외환시장의 구분
3) 균형환율

▶ 물가와 환율
1) 구매력평가
2) 통화주의 환율결정모형

▶ 금리와 환율
1) 금리평가
2) 자산의 불완전대체성과 포트폴리오 균형모형

▶ 환율과 국제수지
1) 환율과 국제수지-탄력성접근
2) 환율과 국제수지-총지출접근

▶ 환율과 대내균형 : 물가와 균형국민소득
1) 총수요와 총공급
2) 환율과 물가 및 균형국민소득의 변화

본문내용: * 금리와 환율 : 단기적 환율결정

1. 금리평가(Interest Rate Parity)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경제활동 중의 하나는 국제자본이다.
자본시장이 개방되면 외국인들은 국내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주식을 사거나 은행에 외화를 대부 할 수도 있다. 국내투자자들도 외국의 금융상품들을 살 수 있다.

* 금융상품의 종류는 유동성, 예상수익률 및 위험에 따라 크게 화폐, 채권 및 주식으로 대별 할 수 있다.
- 화폐 : 다른자산이나 재화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유동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그 대신 화폐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
- 채권 :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화폐보다 유동성은 덜 하지만 예상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 주식 :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주가가 올라가면 자본수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예상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률이 부(-)의 값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이 상당히 크다.
금융상품들은 장, 단점을 동시에 가지므로 분산투자가 바람직함.
국제투자에 있어서 자본이동이 자유롭고 양국금융상품의 유동성이나 위험도가 동일하다면 예상수익률이 같아야 균형성립.

그러므로 일몰일가의 법칙을 상품시장에 적용한 것이 구매력평가라면 동일 한 법칙을 국제금융시장, 이 중에서도 채권시장에 적용한 것이 금리평가(Interest Rate Parity)이다.

* [일물일가의 법칙(law of indifference) : 시장에서 같은 종류의 상품에 대해서는 하나의 가격만이 성립한다는 원칙. 경제학상의 원칙의 하나로서, 무차별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만약 같은 시장에서 동일한 상품이 다른 가격을 갖는다고 하면 완전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 사람들은 보다 싼 상품을 사려고 할 것이므로 높은 가격의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전혀 없어져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즉 동일한 시장의 어떤 한 시점에서는 동질의 상품가격은 단 하나의 가격밖에 성립하지 않는다. 이를 일물일가의 법칙이라 하며, 반대로 말하면 이 법칙이 작용하는 범위를 하나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 무위험금리평가(covered interest parity: CIP)
선물환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환위험이 제거된 해외수익률이 국내이자율과 동일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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