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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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식의 전환과 지식사회
2. 조직사회와 지식근로자
3.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4. 어떻게 성과를 올릴 것인가?
5.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6.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7.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8.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9.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10. 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
11. 조직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방법
12. 정보 중심 조직의 특성
13.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14.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15. 경영 혁신의 원리와 방법
16.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라
17. 교육받은 사람이란 누구인가
18.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본문내용
17. 교육받은 사람이란 누구인가
두 개의 문화 속에서 동시에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와 사상에 초점을 두는 지식인(intellectual)의 문화
사람과 일에 초점을 두는 경영인(manager)의 문화
테크네(techne)와 교육받은 사람
Techne는 교양이 아닌 전문지식(법률, 의술, 엔지니어링…)이며, 그들의 일과 직업은 ‘생존’을 위한 것이며, ‘인생’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과거에 techne를 갖춘 사람은 교양인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techne는 이제 지식의 세계(universe of knowledge)에 통합되어야 한다.
현재 대학의 교양교육은 실패하고 있다. 다양한 지식의 상호이해를 이끌어내는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전문지식을 일반지식으로
상호 이해 없는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니며 쓸모 없는 것이다.
모든 전문화된 지식의 통찰력은 다른 전문지식과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다. 예) 경제학과 혼돈이론, 지질학과 물리학, 고고학과 유전학, 역사와 통계학…
‘지식의 여왕’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지식들은 동등한 가치가 있다.

18.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자기 성장 또는 자기 개발은 조직을 발판으로 해야 한다.
조직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발판으로 자기가 하는 것이다.
조직의 미션, 그 이상의 것을 자신에게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성과의 필요충분조건: “Right Work in Right Kind of Organization”
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자신에게 올바른 직장을 만날 활률은 높지 않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업무에 빠져 있을 때가, 뭔가 다른 것을 하도록 스스로 압력을 가할 시기이다.
자신에게 맞는 조직, 자신의 강점가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피드백 과정이 유용하다.
스스로 거듭나기
예상하지 못했던 성공분야에서, 잠재적인 강점(개인, 조직)을 찾아낸다.
스스로 거듭나기를 유지하는 방법 - 가르치는 것, 조직 밖으로 나가는 것, 낮은 직급에서 봉사해 보는 것

부록: 정보 혁명 이후의 지식근로자
정보혁명의 충격
20세기 말 전자상거래(e-commerce)와 정보혁명은 19세기 초 철도와 산업혁명의 관계와 같다.

철도에서 촉발된 산업혁명은 사회계급, 가족 관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정보 혁명은 정보와 의사결정의 논리 자체를 바꾼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만을 정형화/효율화한 것이지만, 그 심리적 사회적 영향은 막대하다. - ‘멀다’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있다. 심리적 지도가 달라졌다. - 개별 산업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예측을 하기는 어렵지만, 이 중대한 변화는 곳곳에서 분명히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예) 군주론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을 15세기에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연어가 일상적인 메뉴가 될 것이라고 25년 전에 상상이나 할 수 있었는가?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면 그것을 배달해 주는 사업을 20년 전에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자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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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vas2***
    (2014.02.12 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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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페셔널의 조건` 책요약
  • 프로페셔널의 조건 ▣ 저자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 출생으로 빈 김나지움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193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런던의 국제 은행에서 경제 전문가로 일하기도 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의 정기 기고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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