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과 재벌의 생활 수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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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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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빈곤결정함수와 요인별 한계효과의 추정
III. 빈곤정도의 연령별 및 직업별 분해
IV. 빈곤층과 비빈곤층의 생활수준 비교
V.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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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도와 소득과의 관계를 보면 교육정도가 높아질수록 소득이 증가한다. 이것은 교육정도가 높아질수록 인적자본의 축적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생산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정도가 높아질수록 빈곤수준이 감소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교육정도가 빈곤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와 두 변수를 사용하였는데, , 계수 모두 음의 값을 나타내고 있고, 계수만이 5% 수준에서 유의성이 있다. 이것은 교육연수가 증가할수록 빈곤정도가 급속히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직업과 빈곤수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직업을 4그룹, 즉 봉급생활자, 자영업자, 농림수산업자, 그리고 비경제활동인구 및 기타로 구분하였다. 여기서 비경제활동인구 및 기타를 기본으로 제외시켰다. , , 그리고 의 계수는 제외된 계층인 비경제활동인구 및 기타에 비해 어느 정도 빈곤화될 가능성이 큰가를 나타낸다. , 의 계수는 음의 부호를 나타내고, 의 계수는 양의 부호를 나타낸다. 이것에서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 및 기타에 비해 빈곤화될 가능성이 적고, 농림수산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 및 기타보다 빈곤화될 가능성이 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과 를 비교해 보면 계수의 절대치가 계수의 절대치보다 크다. 이것은 봉급생활자가 자영업자보다 빈곤화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제 지역별로 빈곤화될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기로 하자. <표 2>의 (가)식은 지역를 서울, 기타도시, 그리고 농촌으로 나누어 서울을 기본으로 제외시키고 있다. , 모두 계수가 양의 값을 나타내고 있고, 그리고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있다. 이것은 서울 거주자에 비해 기타도시 거주자와 농촌 거주자 모두 빈곤해질 가능성이 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의 계수가 의 계수보다 크다. 이것은 농촌 거주자가 기타도시 거주자보다 빈곤해 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지역을 서울, 기타도시, 그리고 농촌으로 구분할 경우 농촌 거주자가 빈곤해질 가능성이 제일 크고, 다음으로 기타도시 거주자가 빈곤해질 가능성이 크고, 마지막으로 서울 거주자가 빈곤해 질 가능성이 제일 작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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