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태일 평전(임금)

전태일의 그 순고한 정신은 없어지고 이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노동자들의 투쟁을 보면서 씁쓸한 기분이 든다. 물론 그들이 자신의 근로환경과 조건을 개선하기위한 투쟁이지만 현대노조와 같은 귀족 노동자의 과격한 투쟁을 보면서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5.참고문헌http://ecodemy.cafe24.com/main.html 백수와 함께하는 경제신문읽는법http://www.chosun.com/ 조선닷컴http://user.chollian.net/~bioman/http://www.naver.com/ 네이버http://www.google.co.kr/webhp?hl=k

전태일>2.2 - 평화시장에서의 분신 사건에 대해서.-사건의 발생원인사건이 발생한 1970년은 1962년에 시작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마무리 되고, 〈제2차 경제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던 때이다. 1960년대 중반까지 연평균 8.8%의 성장을 기록하던 한국경제는 1969년을 기점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이 시기 박정희 정권은 경제성장을 위해 저임금-농산물저가격정책을 계속 강행하고, 선 성장 후 분배의 경제개발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노

임금을 밑바탕으로 한 정부의 경제성장정책과 기업주들의 조직적이고 폭력적인 탄압과 탐욕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쳤던 노동운동은 70년대에 들어서면서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다.이 70년대 노동운동은 한 젊은 노동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즉 작업장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정부와 노동단체,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하나도 실현되지 않자, 평화시장 재단사 전태일은 70년 11월 13일 작업장 부근에서

전태일과 같이 노력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업적이라는 사실을 「전태일평전」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그가 이 땅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지만 그의 외침이 아직도 그치지 않고 들리는 것 또한 우리의 노동 현장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물론 그 당시보다 근로조건이 개선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아직도 근로기준법이 지켜지지 않는 소수의 열악한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신광영, 김현희 “여성과 노동운동: 70년대 여성노동운동 중심으로” 한국사회학회, 1996- 이태호, “불꽃이여 어둠을 밝혀라” - 조영래, “전태일 평전” 돌베개, 2001- 이상우, “저널리스트 이상우가 쓰는 비화: 70년대 여성 노동운동의 기수들”- 이주희 외 13명, “21세기 한국노동운동의 현실과 전망: 한국노동연구원 21세기 노동운동포럼” 한울아카데미, 2002- 전태일 기념사업회 http://www.juntae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