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71)
에스트라공 : 이제, 우리 갈까?블라디미르 : 그래. 가자.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커튼. 끝여기서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나 커튼. 끝은 지문의 유형 중 무대 지시문이라 한다. 여기에 나타난 대사와 지시문은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을관객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연극의
13페이지 | 2,000원 | 2016.05.12
에스트라공과 함께, 이 자리에서 밤이 올 때까지 고도를 기다렸다고? 포조가 그의 짐꾼과 함께 왔다 갔다고?그리고 우리에게 말을 걸었다고? 아마 그래야 될지도 몰라. 그러나 그 모든 말에 무슨 진실이 있을까 에스트라공(Estragon) 웃음을 주면서 끝내는 울게 만드는 광대배가 고프다저
22페이지 | 1,000원 | 2015.06.27
에스트라공은 신발을 벗으려고 애쓴다.두 손으로 신발을 잡아 당기며 안간힘을 쓴다. 기잠맥진해서 멈춘다. 숨이 차 헐떡거리며 휴식을 취한다. 다시 신발 벗기를 시작한다.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몸짓:고통스러운 삶을 표현동정심 유발블라디미르 : 내게 어울리니?에스트라공 : 모르겟는걸
40페이지 | 1,000원 | 2015.06.27
에스트라공 나뭇잎 서걱이듯이블라디미르 모래알 흩날리듯이에스트라공 나뭇잎 서걱이듯이에스트라공 살랑거려블라디미르 중얼거려에스트라공 살랑거려사무엘 베케트 作, 고도를 기다리며(p.40)이러한 부분은 대사의 의미 전달보다 음악성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베케트가 말의 소리와
5페이지 | 800원 | 2015.06.27
에스트라공-어디로갈까?블라디미르-멀리갈순 없지.에스트라공- 아냐,아냐. 여기서 멀리 가 버리자.블라디미르- 그럴순 없다.에스트라공- 왜?블라디미르- 내일 다시와야 할 테니까에스트라공- 뭣하러 또 와?블라디므르- 고도를 기다리러.1) 다음 두 사람의 대화는 서로 겉도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33페이지 | 3,100원 | 2015.03.29
영미희곡개관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 고도를 기다리며 시간 고도
에스트라공이 걸터 앉은 곳만이 있는 길 위’이다. 그 밖에는 주인공이 서 있는 곳이 길이라는 것을 알아 볼 수 있는 다른 어떠한 요소도 없고, 그곳이 country임을 나타내 주는 장치를 찾을 수도 없다. Waiting for Godot에서의 공간은 주인공들이 세상의 어느 곳에 있는 것인지 추측도 하기 어려운, 사실주의
8페이지 | 1,100원 | 2015.03.29
에스트라공 : 멍청한 일상에서 고통을 얻음 어제를 기억 못함 *포조 : 다음날에 눈이 먼 소경이 되어버림 어제를 기억 못함 *럭키 : 노예의 삶을 자청하고 벙어리가 되어버림 어제를 기억 못함 *소년 : 어제를 기억 못하고 고도가 곧 올 것이라는 것만 전하고 사라짐 고도의 심부름 꾼 *고도 : 누구인지
17페이지 | 800원 | 2015.03.29
사무엘 베케트와 임영우우 연출가의 `고도를 기다리며` 비교 분석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가 등장.↓서로 다시 만나 존재의 확인과 고도에 대한 기다림을 확인.↓포조와 럭키의 등장 ↓포조와 럭키가 떠남.↓소년이 등장하여 오늘밤엔 고도가 못 오고 내일은 꼭 오겠다는 말을 전하고 나가면 달이 떠오름. ↓에스트라공이 나무를 보며 자살하려고 끈 이야기를
16페이지 | 1,500원 | 2013.07.25
[영미문학] 부조리극의 대표, `고도의 기다리며` 작품 분석
에스트라공이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리는 동 기나 의미가 뚜렷하지 않다③ 극 중 배경의 특징 : ‘극 중의 시간과 장소가 모호하다’- 부조리극은 시간과 공간을 추상화 내지 일반화시킨다. 극의 진행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지 않으며 실제적인 시간을 파악할 수도 없으며, 꿈에서와 같이 유동적
15페이지 | 1,500원 | 2012.09.05
부조리극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이현화 `산씻김`을 중심으로
에스트라공(고고)이 자신의 신발을 힘겹게 벗으려고 애를 쓸 때 블라디미르(디디)가 등장한다.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듯한 대화가 두 인물사이에 오고 간다. 대화의 관점은 이 두 인물은 고도라는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다는 것으로 옮겨진다. 하지만 만날 장소, 날짜, 그리고 고도의 의도가 무엇
13페이지 | 1,700원 |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