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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서강대학본」은 원간 ‘훈민정은 원본’의 본문(예의)만을 번역한 언해본으로서 「월인석보(月印釋譜)」 권 1•2, 1책으로 된 책 첫머리에 실려 있어 「월인석보본(月印釋譜本)」이라고도 한다. 이 언해본이 ‘훈민정음 원본’의 내용과 다른 점은, 첫째 내제가 「세종어제훈민정음」이라 되
15페이지 | 1,700원 | 2015.03.29
석보상절≫과 똑같이 갑인자(甲寅字)인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쓰인 한글 활자를 포함하여 서지학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대한교과서주식회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상권과 중권의 낙장이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석보상절≫에 끼어 전한다. 1961년 통문관(通文館)에서 실물크
42페이지 | 3,800원 | 2015.03.29
소장인 우메다 히로유끼(梅田博之) 교수,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한국학을 강의하는 삿세(W. Sasse) 교수, 파리 동양학 연구소의 파브르(A. Fabre) 교수, 미국 매어리랜드 대학 언어학과 램지(R. Ramsey) 교수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학들이 한글을 극찬하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96년 10월 9일 KBS-1TV의 보도를
20페이지 | 2,100원 | 2015.03.29
한국어 변천사 훈민정음의 판본 창제목 제자원리 최세진의 훈몽자회
소장되어 있는 이 판본은 첫 장의 하단 부분이 마손되어 몇몇 글자의 확인이 어렵다. 훈민정음과 문자론 p.942) 희방사본이 경북 풍기(지금의 영주군) 희방사본《월인석보》는 선조 원년(1568)에 판에 새긴 것이다. 이 판본은 원본《훈민정음》과「서강대학본」이 발견되기 전에「박씨본」과 함께 언해
27페이지 | 2,600원 | 2015.03.29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특기할 것은 이 활자에서 처음으로 한글활자를 사용한 점이다. 갑인자와 함께 주조된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만든 것을 병용한 것이므로 ‘초주갑인자 병용 한글활자’로 일컫고 있다. 만들어진 시기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이 이 활자
12페이지 | 1,400원 | 2015.03.29
석보상절』을 합하여 세조 5년(1459)에 편찬한 불교대장경이다.『훈민정음』이후제일 먼저 나온 책으로 당시의 글자와 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국어학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보물 제582호로 지정도니 갑사 소장의 『월인석보』판목은 70여 년 전에 입수된 것이라 하는데, 총
44페이지 | 3,400원 | 2015.01.05
소장)의 ‘爲舍奴(샤로)’ 등이 그러하다.구결 표기에 사용된 이들 모든 문자 자료는 국어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한글 자료는 ≪석보상절≫의 서문을 비롯하여 그 이후의 거의 모든 언해서에 나타난다. 이 때 구결 표기의 한글은 언해문의 한글과 똑같은 용법을 보이지만 차이점도 없지 않다.
17페이지 | 2,200원 | 2013.12.23
석보상절, 월인천강지곡, 의방유취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여 한국 문화사상 황금기를 이룩해 놓았다. 그러나 56년(세조 2) 단종 복위를 꾀한, 후의 사육신을 비롯하여 반대파 인사가 집현전에서 많이 나오자, 세조는 집현전을 폐지하는 한편 소장된 서적은 예문관에서 관장하게 하였다. 2-2. 홍
4페이지 | 1,200원 | 2013.12.23
인쇄술의 기원 - 고려와 조선시대의 인쇄술과 우리나라 인쇄의 기원과 신라시대의 인쇄술에 대하여 설명
석보상절(釋譜詳節)」과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그리고 1488년에 인출된 「동국정운」의 한글이 모두 고딕체의 한글활자로 정교하게 찍혀져 있다. 이 활자는 강직한 굵은 직선의 인서체인 것이 그 특징이다. 1450년(문종 즉위년)에는 당대의 명필가인 안평대군의 글씨를 바탕글자로 삼고 동으
9페이지 | 1,800원 | 2013.12.23
소장한 송원 대 그림을 소개●회화사를 정리이수문문청●조선 사신들과 동행한 화원●일본 기행 중에 많은 그림 남겨 일본 무로마치시대 미술에 영향을 줌16세기의 회화특징15세기 회화의 전통을 토대로 다양한 화풍이 발달강한 필치의 산수화를 이어가기도 함사군자를 즐겨 그려 선비들의
101페이지 | 4,000원 |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