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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垣一成) 총독이 부임하면서 내건 내지연장주의는 자치론의 논쟁마저 불식시키고 1936년 8월 5일 부임한 미나미(南次郞)총독에 의해 반도인을 충량한 황국신민으로 만든다는 내선일체론으로 대체되었다. 내선일체는 조선인의 무의식구조까지 황민화하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 황민화의 수준이었다.
16페이지 | 6,500원 | 2013.07.31
宇垣一成)에서 미나미 지로오(南次郞)로 바뀌면서 더욱 극단적으로 흐르게 된다. 미나미는 ‘내선일체(內鮮一體)’를 내세우면서 강력한 황민화 운동을 추진하게 된다.■일제의 동남아시아 지배정책일본은 대동아전쟁과정에서 조선뿐 아니라 인도차이나 동부와 남부, 타이, 버마, 뉴기니, 베트남, 말
3페이지 | 1,000원 | 2007.06.18
宇垣一成(우원일성)이 총독으로 부임하면서 제창한 조선공업화정책과 관련하여 대공황에서 벗어나면서 조선인 소유를 포함한 전체 공장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상업의 범위도 크게 확대되었다. 이 시기 조세수탈의 중심이 소비세로 이동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상품화(소비)영역이 넓어졌기 때문에
2페이지 | 800원 | 2016.04.16
宇垣一成)이 부임하여 한국민에게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 정책에 적극 협조하라는 유고(諭告)를 발표하였다. 만보산사건(萬寶山事件)이 있은 직후 일제는 각도 경찰부장회의를 열고 소위 사상 범죄를 엄중히 단속키로 결정하였다.1932년 10월 10일 오전 일본 천황을 폭살하려던 애국단원 이봉창(李奉昌
4페이지 | 800원 |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