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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 각석 추명에 새겨져 있는 ‘사부지왕자랑’은 사부지왕(입종갈문왕)의 아들로서 당시 6살이었던 진흥왕을 나타낸다. 당시 갈문왕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추측컨대 갈문왕의 부인인 지몰시혜비는 자신과 사부지 갈문왕 사이에 낳은 자식인 심맥부(진흥왕)가 자기 아버지인 법흥왕의 뒤를 이
46페이지 | 2,800원 | 2011.12.05
[역사와 문화]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 - 선사시대의 울산
천전리 각석에는 화랑들이 수련기간에 산수가 좋은 두동면 찾아와서 4선(仙)들이 그 이름을 새겨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셋째, 3백여 자의 명문에 관한 것이다. 각석의 중하부에는 3백여 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명문은 원명(原銘)과 추명(追銘)으로 구성되어 있다.원명은 법흥왕 12년(525)에 입종
10페이지 | 1,800원 | 2015.04.03
천전리와 경남 고령군 양전면 알터 마을, 경남 함안군 도항이 지석묘, 경주 금장대 등이 있다.(3) 미륵불이 있는 화랑도 수련터전화랑도의 근본사상인 풍류도는 신선적 기풍, 충효의 자세, 선행의 태도가 처음부터 깃들어 있어서 도교, 유교, 불교의 교리를 쉽게 흡수, 동화할 수 있었다. 화랑들은 풍류
7페이지 | 1,000원 | 2015.03.29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 마애불상 개념 마애불상 기원 마애불상 의의 삼국시대 마애불상 구구려 마애불상 백제 마애불상 신라 마애불상 통일신라 마애불상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
법흥왕 14년(572)에 불교가 공인된 신라는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불교미술의 시작이 늦었으므로 초기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영향이 작지 않았을 것이다. 신라는 삼국의 호화로운 문화를 수용하여 삼국 가운데 가장 화려한 문화를 이룩하게 된다. 그러나 신라문화의 사상이자 구심점이었던 불교는 당나라
10페이지 | 1,300원 |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