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모음]영화 `일포스티노` 감상문 8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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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8개의 감상문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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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메타포'라는 얘기를 꺼내셨을 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1학기 때 룸메이트가 메타포를 이용해서 작문을 한다고 고생을 했고(그때 메타포라는 소리를 얼마나 들었던가! 이 영화에 나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었다), 난 도저히 저런 글은 쓸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게 메타포를 이용한 작문이아닌, 메타포가 잘 나타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야한다. 영화에는 관심도 없고 난생 처음 써보는 감상문. 이를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어찌됐든, 이 영화를 보는 중에도 보고 난 뒤에도 도대체 이 영화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없다. 첫 날 볼 때는 메타포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교과서 같은 영화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봤다. 그런데 그건 아니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내 머릿속에서 메타포는 이 영화의 중심도 아니었고, 내 관심의 대상도 아니었다. 단지 자주 흘러나오는 말 일 뿐이었다. 도대체 주인공이 누구인가? 첫 장면에서 마리오가 등장했으니 마리오가 주인공일거라고 생각하는 바이다.(그렇지만 네루다가 실존인물이며 그의 경험담인 영화라고 하니 네루다를 주인공을 봐야하는 건지..)
영화는 이탈리아의 한 섬 '칼라 디 소토'에서, 평생 어부로서 살아오신 아버지 밑에서 어부의 길을 가야하는 답답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마리오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어부가 될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가 살고 있는 섬이 그에게 그것을 강요하고 있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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