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학생이었을 때 학교 공부를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문학 책에서, 문제집에서 한 단락 정도는 꾸준히 나오던 책이라 전혀 낯설지 않다. 그 당시에 수능을 위해 외우고 외웠던 것들은 아마도 이미 내 머리 속에 가득 찬 모양이다. 나의 한계를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내가 다시 읽은 윤흥길님의 <<장마>>를 보자.
소설 자체가 순서를 맞게 쓴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이 있다, 아! 이 일 전에는 이래서 이 일이 일어난 것이다, 라는 식의 뒤죽박죽이어서 읽고 난 뒤 다시 정리를 하자니 난감하긴 하지만 줄거리는 보아야 할 것 같아 적는다. 나는 책의 순서가 아닌 시간적 순서에 따라 배열하려 한다.
외할머니는 이모와 외삼촌을 공부시키기 위해 서울에서 살다가 피난처로 친할머니 댁으로 내려왔다. 빨갱이들을 피하기 위해 외삼촌은 대밭 구덩이 속에서 숨어 살다가 국군 소위로 전쟁터에 간다. 그러고 나서 삼촌은 빨갱이들에게 들어간다. 중간에 한번 집에 와서 온 식구들의 걱정을 받으며 자수 하라는 설득을 받은 후에 한숨 자려는 데 누군가의 발소리로 삼촌은 서둘러 다시 도망치게 된다. 나는 어떤 사람의 꼬임에 빠져 초콜릿과 삼촌을 맞바꾼 뒤 아버지는 지서에 끌려가고 온 집안이 움찔한 뒤에 할머니의 분노를 사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외할머니에게 외삼촌이 전사하였다는 통지를 받는다. 받은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외할머니는 격분하여 빨치산에 있는 빨갱이는 다 죽으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안에서 그것을 들은 친할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저주하는 것이라며 둘은 사이가 완전 대립하게 된다.
독후감을 쓰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받은 감동의 느낌을 그대로 실어서 독후감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난 항상 생각했다. 난 남들보다 창의력이 높고 남들보다 넓고도 깊은 인간관계를 갖을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난 ‘설득의 법칙’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해왔고 잘못 행해 왔던 점들을 찾아 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간에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대했고, 그것이 가장 인간적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잘
읽고난후 (독후감)어느 집에나 한권쯤은 가지고 있는, 그러나 제대로 읽은 기억은 없는 그런 책이 바로 이 삼국유사 인 것 같다. 특히 한문이 많이 섞여 있는 과거의 판본에서는 삼국유사라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상당한 거부감을 주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계기를 통하여 접하게 된 삼국유사는 그동안 국사 책을 통해서 일연이 지었고 또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와는 다르게 불교 중심으로 썼으며 우리나라의 단군신화 이야기를 실어서 우리민족의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돌다리를 읽고, 난 창섭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 모두 이해가 갔지만, 실리를 추구하지 않는 아버지를 보고 답답함을 느꼈다. 게다가, 아들 창섭은 자기의 신념으로 땅을 팔고 병원을 확장하자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였어야 하지만, 아버지의 논리에 손쉽게 수긍 해버리고 포기하면서 서로 간에 상처만 준다. 좀더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면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을테지만, 이 책에서나, 현실에서나 우리들은 자기
즐거워진다. 하루 빨리 적극적으로 생활 속에 뛰어들어 새로운 삶을 만들어 보고 싶다.다른 사람들에게도 당신 자신을 믿어라! 스스로의 능력에 믿음을 가져라!는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적극적 사고방식을 추천한다. 일하는 사람들의 적극적 사고방식을 있게 한 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관련도서 독후감『일하는 사람들의 적극적 사고방식』제출일: 2004년 10월28일(목)학 과: 학 번: 제출자:
난감한 상황이었기에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더뎠습니다. 책을 세부적으로 읽고 정리하는데만 5일정도는 소비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책읽는 능력과 관점이 확대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가려읽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흥미위주의 소설들을 주로 읽었었죠. 하지만 문학사적으로 크게 영향을 끼쳤던 이러한 소설을 읽음으로 저의 지적 능력과 글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킬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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