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시씨의 `만들어진 고대`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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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저자 소개 및 줄거리

Ⅲ. 발해사를 통한 고대사 해석문제 고찰

1. 발해사를 보는 각국의 시각

2. 발해사 인식의 문제점 - 한국의 시각을 중심으로

3. 발해사 족속문제 - 새로운 시각의 정립

Ⅳ. 결론

본문내용
1993년에 북한은 평양 시내에서 단군릉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그 안에서 단군왕검의 유골이 발견되었으며, 김일성의 지시로 장대한 분묘를 조영중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하여 한국 학계에서는 단군릉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일었으며, 북한이 단군왕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분석하기 위하여 고심하였다. 일본에서도 왜 한민족의 시조가 되살아나지 않으면 안 되는가하는 곤혹감과 불가해함을 표명하였으며, 북한이 단군릉을 조영하는 것은 시대 착오적 발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시기에 북한에서는 왜 단군릉에 관심을 가졌던 것일까? 북한이 단군릉을 발견한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이전까지 북한이 계속해서 단군에 관심을 가져 온 것도 아니었으며, 단군릉의 발굴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도 아니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체 사상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이자 정당한 사상이었기 때문에 그 외에 모든 종교와 사상들을 금하였었다. 이러한 이유로 북한에서는 단군에게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인물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 방법조차 알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북한은 한국의 대종교 지도자를 초빙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것이 한국과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만약 북한이 계속해서 단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단군에게 제사를 지낼 사람으로 한국의 대종교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고고학적인 측면에서는 무덤의 연대측정이 이제까지의 연구와 어긋나는 데다가 역사학적인 면에서도 기존의 학설과 전혀 다르다. 이 때문에 한국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북한의 주장에 대하여 역사 왜곡이라는 반론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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