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답사기] 창경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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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창경궁의 시작
‡창경궁의 배치
‡창경궁 관람
본문내용
‡창경궁의 시작
창경궁은 본래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이었는데 태종이 승하하신이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성종조에 대왕 대비께서 왕과 함께 창덕궁에 기거하자니 자신이 왕보다 더 좋은 곳에 머무는 것이 마음에 꺼려져 창경궁으로 자리를 옮기고자 하였다. 성종은 대왕대비를 모시기 전에 수강궁을 보수하였고 이 때 창경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성종은 창경궁에 대해서 “내가 굉장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궁궐은 낮고 작으며 튼튼하므로 내 마음에 바로 맞는다. ” 라고 하였다.

‡창경궁의 배치
창경궁은 북악의 한줄기가 내청룡의 지세로 남쪽으로 뻗은 완만한 산줄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후의 거처는 반드시 대내의 동쪽에 있기 때문에 창경궁이 동쪽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창경궁에서 눈에 띄게 가장 특이한 것은 모든 궁궐들이 대체로 남향인 것과는 달리 정전인 명정전이 동향이라는 것이다. 동향인 이유는 일단 왕의 처소가 아닌 대비의 처소이기 때문이며, 창경궁의 지세가 동쪽으로는 명당수와 낙산이 있고 둘레에 산으로 둘러져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와 조건이 동향이 적합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홍화문에서부터 옥천교, 명정문, 명정전의 축이 일직선이 아니며 정전 및 내전 주요 전각들이 대부분 서로 일직선 상에 놓이거나 직교하지 않고 조금씩 틀어져 있다.
하늘을 찌를듯한, 주위를 압도하는 듯한 거대하고 장엄한 중국이나 서양의 건축물에 비해서 얼마나 겸허하고 아름다운가. ‘황금비례’ 라 불리는 자로 잰듯한 서양의 반듯반듯한 건축과는 달리 주변 산수와 옆 건물, 그리고 건물의 쓰임새를 생각해서 은근슬쩍 비스듬히 지은 우리 궁궐에 우리만의 정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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