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트로이[Troy] 감상문

☬ 전쟁과 서양문명 과제☞ 트로이-신화가 아닌 인간의 이야기교양수업으로 전쟁과 서양문명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고 세계사를 배우지 않은 나로서는 잘 알지 못하였던 서양의 유명한 전쟁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고 있는 중이였다. 그 때쯤에 교수님께서 전쟁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주셨고 난 『트로이』를 선택하였다. 사실 2년 전에 나온 영화였지만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보지 못한 영화여서 이 기회에 보자는 생

트로이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자란 후 말라죽었는데, 뿌리로부터 새로운 가지가 다시 나왔다고 한다.영화 감상문5월 22일 저녁.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영화.트로이를 봤다. 어렸을 때 신화로 읽은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에 별다른 사전지식 없이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터였다. 영화의 첫 장면부터 웅장함이 역시 헐리우드 영화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고대 그리스 시대는 신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

영화트로이를 보고영화를 무척 좋아했던 나라, 영화 트로이의 개봉은 정말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던 영화 였다. 배우들의 캐스팅도 물론 최고의 배우들을 출연시켰지만, 난 그것보다 트로이의 그 큰 스케일에 더 기대를 하고 있었다. 예고 편에서 암시적으로 보여주던,TROY란 글자가 화면 가득, 트로이 성은 저 TROY란 글자에 묻혀버려 겨우 화면 바닥만을 메꿔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가 얼마나 장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트로이-역사와 영화. 나는 영화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그만큼 영화도 많이 봤지만 대부분 영화를 보면서 그 나라에 역사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역사와 연관 지어 영화를 본 적이 없다. 항상 주인공은 누구며 얼마나 재미있는지부터 따져서 영화를 봐왔었다.하지만 이번에 이 수업을 들으면서 ‘트로이’라는 영화를 보고 역사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 영화의 그 시대 전쟁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고, 역사에 관해서도 생각하며 영화를 감상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위대한 전사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카리스마넘치는 연기가 돋보인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래드 피트가 나와서 본것도 있고 친구가 여자친구와 1년된 날이기에 선물로 보여준 영화이었다. 스케일이 큰 만큼 영화 상영시간도 길어서 2시간 반이상을 보았는데 기대했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다. 주인공 아킬레스의 전사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위한 처음 나오는 전쟁신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