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식구축] 간호학의 지식구축과 앎의 방법

간호학 이론개발에 관계된 철학적이고 방법론적인 질문에 초점을 ②다루는 주제는 대부분 간호학에 필요한 이론의 목적과 종류를 분석하거나 간호학이론 개발의 자원과 방법을 제사하고 비평하며 간호학 이론평가를 위해 가장 적절한 준거를 제시하는 내용③초창기의 간호학의 메타이론에서 논의된 중요한 쟁점은 기초과학 이론과 간호학 이론과의 관계였으나 최근에는 과학철학이 간호의 메타이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④Webster(1982)등은 간호학

지식합성과 개념개발을 위해 선택된 접근의 개요를 제공한다. Rodgers(1989a, 1989b)와 Sartori(1984)는 개념 명확화에만 집중하였다. Chinn & Jacobs(1983, 1987), Chinn & Kramer(1991), Walker & Avant(1983, 1987)는 조작적 정의 개발이나 간호진단을 세련되게 다듬는 목적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목적을 예로 들었다. Chinn & Kramer(1991)는 개념분석은 개념화 의미를 창조하기 위한 한 방법이고, 다른 목적은 좀더 일반적인 목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Schwartz-Barcott & Kim(1986)

간호학적 않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앎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오늘날 이론과 실천의 영역을 포괄하는 간호계의 중심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최근 간호학계에는 간호학의 독창적인 지식체 개발이라는 목적을 위해 경험 분석적 방법론과는 엄격히 구분되는 방법론을 통해 관심 있는 현상을 연구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탈실증주의적 입장인 인간주의 혹은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개념이해와 정립에 역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지식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기에 걸린 경우들을 지속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얻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이, 반복적인 경험적 관찰에 의해 가설이 검증되고 이것이 과학적 지식으로 인정받는 과정 전체가 과학적 방법의 핵심절차를 이룬다. 전통과학의 관점에서는, 반복된 경험적 검증을 통해서 확립된 증거라야 지식(knowledge) 혹은 진실(truth)을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간호지식 혹은 앎이란 간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에 의해서 경험적으로 형성되어

지식개발간호이론의 개발은 간호현상을 기술하고 이해, 설명, 예측, 조절할 수 있는 간호학문의 지식체를 발달시키는 것으로 이 방법에는 inductive/deductive의 두 방법이 있다. inductive는 theory generation 이라고 하고, deductive는 theory construction이라고 한다. 이론발달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은 개인마다 학문적 background나 preexistence history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순수하게 귀납적일수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델을 통해서 구축해 나가기 때문에) 혹은 연역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