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 소통으로서의 대중예술(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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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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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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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두: 대중예술의 숙명 '대중성'에 관하여
2. 대중예술비판 - 맥도날드(D. Mcdonald)의 이론을 중심으로
3. 반론1. 순수예술 신화깨기
4. 반론2. 대중예술의 수용양식 들여다보기
5. 결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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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은 대중의 호응을 통해 유지된다. 대중의 호응은 대개 '소비'이다. 따라서 대중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소비자 대중의 눈치를 봐야 하며 그렇게 만들어진 대중예술작품은 자연히 상업성을 띄게 마련이다. 결국 이런 환경 때문에, 대중예술에서는 진정한 예술이 실현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중예술작품 중에서도 잇달아 수작(秀作)이 나오고 있다. 흔히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추구했다는 평은 기존의 대중예술에 대한 관념을 뒤흔들어 놓는다. 과연 '대중성'이란 것은 대중예술이 지닌 치명적인 한계일까, 아니면 대중예술만이 지닌 독특한 가치인 것일까.
우리 조는 이 같은 의문에, '대중성'을 키워드로 대중예술만이 지니는 가치를 찾아봄으로써 대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 피스크 등 기존의 대중예술 비판이론을 면밀히 고찰해본 후, 대중성과 자기 작품세계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한 영화감독의 세 작품에 이를 적용해보았다. 우리가 선정한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이다. 그리고 토론을 통해 정한 우리의 최종 결론으로 마무리했다.
자, 과연 '대중성'은 대중예술에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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