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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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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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2. 작가와 작품소개
3. 작품 내용 분석
4. 작품 비평
5. 감상후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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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어가는 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랑하기는 어려워진다. 머리가 커질수록 서로가 서로를 재며 첫 만남의 느낌을 무시하며, 아니 첫 만남의 느낌마저 만들려고 한다. 우리가 읽은 소나기의 감동을 요즘 아이들도 느낄 수 있을까? 첫사랑의 두근거림보다 짧고 가벼운 만남만을 반복하는 요즘에, 여기 소개하고자 하는 한 사랑이야기가 있다. 미친 듯이 사랑하고 아끼고 오해하고 상처받은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상처받는다. 또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고 헤어진다.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 걸까? 여기 평범한, 만나고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한 쌍의 남녀가 있다. 냉정한 여자와 열정적인 남자의 한 사랑이야기가 있다. 이 둘의 십년의 세월을 들여다보자. 사랑이란 단어의 무거움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이 두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들어보자.
2.작가와 작품소개
섬세한 심리묘사로 폭녋은 여성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낙하하는 저녁"의 작가, 에쿠니 카오리.그리고 "해협의 빛"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였고 젊은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한편, 락가수, 영화감독으로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쓰지 히토나리. 이 두 사람의 인기 작가가, 하나의 러브스토리를 여자와 남자 각각의 시점에서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연재가 97년 6월호 "월간 카토카와 月刊カドカワ에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장은 에쿠니 카오리가 쓰고 그 다음호에는 쓰지 히토나리가 쥰세의 시선으로 그 다음장을 이어간다는 기획이었다. 그후 월간 카도카와에 이어 "feature" 紙로 계속되었다.
주인공 두 사람의 10년에 이르는 사랑의 행적을, 여자의 시선(rosso), 남자의 시선(blu)으로 한 章씩 교대로 연재한다고 하는 획기적인 기획과 함께, 가슴에 여리는 애절한 스토리는, 연재를 거듭할수록 젊은 독자층을 중심으로 "세기의 러브스토리"로 주목을 받게 했다. 2년후 99년에는 두 권으로 된 단행본이 카도카와서점(角川書店)에서 발매되었다. 또한 2001년에는 연재된 방식과 동일한 차례로 한권으로 묶여진 애장판 "냉정과 정열사이"가 발매된 바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70만부(단행본 집계)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내에도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2001년 3월에는 영화사 토호에서 영화 기획이 발표되었고 주연으로는 타치노우치 유타카와 진혜림이 캐스팅되었다. 2001년 11월 일본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었고 그것에 발맞추어 배경음악인 ENYA 의 "For Lovers"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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