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문화에 따른 공포정서의 차이-스틸컷 재인과 GSR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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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스틸컷을 통한 차이와 재인실험>
Ⅲ. 연구 문제
Ⅳ. 연구 방법 및 절차
Ⅴ. 결과
Ⅵ. 논의
<영상물 제시를 통한 GSR반응 차이>
Ⅲ. 연구 문제
Ⅳ. 연구 방법 및 절차
Ⅴ. 결과
Ⅵ. 논의

Ⅶ. 전체 논의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여름이 다가오면, 공포영화가 속속들이 개봉하면서 한국영화계는 새로운 「공포영화의 전성시대」를 예고하는 듯 하다. 물론 여름하면 평상에 앉아서 먹는 시원한 수박만큼이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영화가 의례적으로 떠오르는 터라, 여름의 공포영화 열풍은 웹사이트에서나 텔레비전에서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계속 된다.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상업적인 유행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어느 새 여름의 대명사는 공포영화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사계절 중에서 왜 하필 여름에 공포영화를 많이 보는 걸까? 흔히 사람들은 더위를 쫓아 주기 때문에 공포영화를 본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공포영화만 제대로 보면 여름은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날 수 있다. 처음에 이 말은 그럴 듯한 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한 자율신경계의 작용(동아일보 2003. 8. 3)이라는 생리적인 분석을 통해 일리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이처럼 공포영화로 공포를 유발해 더위를 피하는 것은 어느 덧 하나의 피서법으로 애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무서운 영화를 보고 좀 더 시원해지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럼 어떤 공포영화가 좀 더 무서운가?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오는 영화, 처녀귀신이 입에 칼을 물고 나타나는 영화, 엽기적인 살인마가 칼을 휘두르며 피를 뿌리는 영화, 좀비들이 덤벼드는 영화 등 공포영화의 소재는 매우 다양하다. 여기에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특수효과도 가세해서 공포영화는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 특히 특수효과의 발달은 매우 사실적으로 공포감을 주게 묘사할 수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시나리오가 엉망이라면, 소재가 무섭지 않다면 특수효과는 그 빛을 잃게 된다. 최근 공포영화는 소재가 다양해지고 있다. 핸드폰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핸드폰이 공포물로 나오는가 하면 《식스센스》류와 같은 반전이 기막힌 공포물도 한때 붐을 이루었다. 이런 소재의 다양화 속에 하나의 재미있는 현상이 발견된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처녀귀신을 다루는 것을 본적 있는가? 아니면 우리나라 영화에서 드라큘라 나오는 것을 본적 있는가? 지금의 한국영화는 헐리우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소재에 있어 별로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공포영화의 단골 소재는 처녀귀신과 원한이었다.ꡐ월하의 공동묘지ꡑ라는 영화도 개봉당시에는 일대 파란을 일으킬 정도로 극장 안에서 기절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였다고 한다. 1960-70년대에는 이른바 김기영 감독의《하녀》시리즈가 한국공포영화를 풍미했다. 당시의 한국 공포 영화는 《환녀》,《하녀》, 《호녀》등 주로 원한을 품고 죽은 여자귀신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지금은 헐리우드식 소재에 밀려났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원한과 처녀귀신은 우리나라 공포의 주 코드이며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드라마나 소설 등 많은 분야에서 단골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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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호러무비’ http://www.ihorror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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