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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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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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글쓰기
제목은 기자의 글쓰기지만 분야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글쓰기 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정확하게 말하면 글에 관한 원칙은 장르와 상관없이 똑같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24년 글쓰기 비법이 담긴 책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글쓰기 원칙에 따라 이 독후감을 쓰려고 집중했다. 그러나 그 원칙들에 맞게 쓰려고 보니 단 할 줄 쓰기도 녹록치 않다. 그래도 끝까지 원칙을 잊지 않았다. 오랫동안 연습이 필요해 보인다.
저자의 글쓰기 원칙은 단순명료하다. 쉽고, 짧고, 그럴듯해야(fact)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 초심자의 실수 중 하나가 현란한 수식어와 어려운 단어로 어렵게 포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글은 일기가 아닌 이상 필자가 아니라 글을 읽을 독자가 주인이다. 저자는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중학교1학년 수준이라 생각하고 쓰라고 한다. 쉬워야 독자가 찾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글은 상품이라는 저자의 말이 공감이 간다. 쉬운 글을 위해서는 말과 글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고 말하듯이 써야한다. 그러고 보니 노래도 말하듯이 하는 것이 잘 부른 것이라는 가수 박진영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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