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들의 운영주체가 지자체로부터 위탁을 받은 종교법인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종교법인 이외 다양한 운영주체가 참여하기 위한

운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방의 활력을 증진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방분권 추진에 필요한 국가의 책무와 과제를 명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신할 수 있는 기구와 절차를 정하려는 이유에서 제정되었다.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과 재정분권은 사회복지환경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요구에 대해 사회복지기관들은 적절한 변화 및 적응방안들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보고서는 지방분권과 지역사회복지라는 제하에

운영의 개선에 필요한 시사점을 얻고, 그에 대한 적절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II.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제정 및 의의와 특징1.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제정배경과거 40여 년간 빈곤계층에 대한 소극적이고 단순한 생계지원의 최소한의 복지주의를 표방했던 생활보호법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빈곤정책은 지난, 98년 IMF경제위기로 인하여 수많은 절대빈곤계층을 양산해 냄으로써 과거의 빈곤정책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후의 안전망으로서의

주체에 따라)① 국공립보육시설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위탁운영 포함)하는 시설로 지역주민 자녀를 아동 정원의 50%이상 보육해야 하며, 상시 11인 이상의 영유아를 보육하여야 한다.② 법인보육시설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국가지원을 받게 되므로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보육시설과는 구분된다.③ 민간보육시설 : 사회복지법인이 아닌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영유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이 18세 혹은 연장보호를 받아 20세에 퇴소하게 되면 기본생활을 위한 일정액을 지원하고 연장기간 동안 직업훈련을 시키거나 최근 설치된 자립생활관 14개소를 그 기간 동안 숙소로 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개정 아동복지법에 의하여 아동이 학대를 당할 때 사회의 보호책임을 규정하여 이에 따라 전국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립되고 있으며 현재 17개소의 아동학대예방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⑤

위한 모임, 회합의 場을 갖춘 각종 이벤트 전시회이다. 유럽에서는 컨그레스(congress), 멧세(messe)로, 미국에서는 컨벤션(convention)으로 포괄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상지인 미국형 이외에 조금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하여 구주형 컨벤션 (국제회의 및 전시회가 주체) 및 일본형 컨벤션을 포괄한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광의의 컨벤션은 역사적 경위에서 서구 멧세형과 미국형 컨벤션으로 대별된다. 서구 멧세형은 국제기관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