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선사시대 반구대 암각화 - 선사시대의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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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시대의 울산

1) 신석기 시대의 울산

2) 청동기 시대의 울산

2.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1) 암각화와 각석의 지리적 위치 특성

2) 암각화와 각석의 내용

3) 암각화와 각석의 현실태

4) 암각화와 각석의 보존 방안

맺음말

참고문헌 및 발제후기
본문내용
○ 머리말

울산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늦어도 신석기시대라고 한다. 그 이유는 울산지역에서 구석기시대 유적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남아있는 자취로 보아도 신석기 시대에야 울산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청동기시대에 이르면서 울산의 인구는 크게 늘어나는데 이 청동기시대 생활상, 사회관계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각화이다. 이번 시간에는 선사시대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반구대암각화 및 천전리각석을 토대로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선사시대 울산

1) 신석기 시대의 울산

울산에서 발굴된 신석기 유적지는 15개소 정도이다. 주로 해안과 소하천변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정식으로 발굴, 보고된 것은 3개소에 그치고 있다. 패총(貝塚)유적이 1개소, 유물포함층이 2개소이다.
서생면 신암리는 소하천이 바다로 유입되는 곳이다. 일찍이 일본인 학자가 즐문토기의 존재를 보고한 바 있고, 1974년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세히 조사, 보고하였다. 이에 따르면 융기문토기와 압인문토기(押引文土器, 눌러찍기문토기), 그리고 즐문토기가 혼재해 있었고, 융기문토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 외 지두문토기(指頭文土器, 손무늬토기)와 홍도(紅陶, 붉은간토기)도 발굴되었다. 석기류는 소형 타제석기가 대부분이고, 석부(石斧)·석착(石鑿)·공이와 갈돌도 출토되었다.
온산읍 우봉리유적은 바다로 돌출한 해안 단구면에 형성되어 있다. 토기는 대부분 융기문토기가 출토되었다. 석기는 타제석기와 마제석기(磨製石器) 모두 출토되었다. 타제석기는 다수의 석핵과 정해진 형태가 없는 소형 박편, 그리고 긁개류이다. 소형 타제석기들이 많이 출토 되는 점은 신암리유적과 비슷하다. 마제석기로는 소형 석부와 결합식 어구(漁具) 등이 출토되었다.
황성동 세죽유적은 유물포함층이다. 외황강이 바다로 유입되는 지점이었는데, 현재는 깊은 만(灣)의 해안으로 지형이 변해있다. 출토된 토기는 융기문토기가 주류를 이루었다. 석기는 결합식어구·석부·석촉(石钃)·석창(石槍)과 정해진 모양이 없는 박편, 그리고 석핵이 출토되었다. 멧돼지뼈·사슴뼈와 독수리 날개뼈를 가공한 작살·미늘 등이 발견되었다. 이 외에 사람·물개를 나타낸 토우(土偶)와 도토리도 발굴되었다.
참고문헌
- 송수환 『울산의 역사와 문화』 울산대학교 출판부, 2007
- 전호태 『울산의 암각화 -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론』 울산대학교 출판부, 2005
- 울산문화부 『울산 문화재총람』 울산문화부, 1994
- 울산역사교사모임 『다같이 돌자 울산 한바퀴』 처용, 1999
- 강민기, 이숙희, 장기훈, 신용철 『클릭, 한국미술사』예경,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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