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유화][시인 김소월][외로움][작가][작품해석]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원문,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논의,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외로움,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작가,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 작품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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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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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Ⅱ.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원문
Ⅲ.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논의
Ⅳ.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외로움
Ⅴ.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작가
Ⅵ. 시인 김소월 시 산유화의 작품해석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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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요
「산유화」는 그 시적 형식의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김소월의 시 세계를 대변하는 작품으로 주목되어 왔다. 이 작품을 놓고 김동리는 '청산과의 거리'(『문학과 인간』)라는 말로서 소월시의 본질을 논한 바 있다. 그는 이 시가 자연을 동경하는 시인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시의 화자가 자연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연에 귀의할 수 없는 상태에 있음을 주목한다. 그것은 '저만치'라는 시어에 의해 드러나는 거리 때문이다.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산이 시적 화자와의 사이에 '저만치'라는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해석은 김용직 교수 『한국문학의 비평적 성찰』에 의해 새로운 방향으로 수정된 바 있다. 김 교수는 시적 언어가 지니는 애매성을 이 시의 경우를 들어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산에/산에/피는 꽃은/저만치 혼자서 피어있네'라는 구절의 '저만치'를 김동리가 개념 지시에 불과한 거리의 뜻으로만 읽는 것을 비판한다. 오히려 산과 꽃에 담겨 있는 화자의 정감을 주목하면서 '저기 저 산에 피어 있는 꽃은 저렇게도 소담하게 외롭게 또는 앙증스럽게 피어 있네'라는 감정이 이 구절에 곁들여져 있다고 해석하였다. 그리고 '저만치'라는 말이 장소와 거리(저기 저쪽), 상태와 정황(저렇게, 저와 같이)을 모두 드러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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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김소월의 산유화-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의 경우, 국립국어원, 1999
김현수, 즐거움의 시학을 위한 시 교육 -김소월의 산유화를 중심으로,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12
김재홍, 김소월, 시 다시 읽기, 한국시학회, 2007
류진상, 서정적 부정성의 미학 : 진달래꽃과 산유화, 한국인문과학회, 2005
이승훈, 산유화에 나타난 저만치의 의미 : 김소월 탄생 100주년 기념 특집, 현대문학, 2002
최미숙, 문학 독서 교육에서 비평의 역할과 의미 : 김소월의 산유화에 대한 비평을 중심으로, 한국독서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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