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요식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도서관에 있는 책이 아닌, 이번에는 사비로 구매를 한 커피에 관련이 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막연하게 커피하면 자판기 커피 조금 더 나아가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이 정도에서 멈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의 핵심은 그 커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만드는 방법, 그러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 기계, 도구들 사용법과 청소를 하는 방법 등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 나와 있다.
책을 한 장 넘겨보게 되면, 글쓴이에 대한 설명과 이러한 질문이 하나있다. ‘한 잔의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저자는 이러한 답변을 하였다. ‘4M이다.’ 4M이라는 것은 커피를 만나고 공부를 하게 되면서 그녀가 내리게 된 결론이다. Material, Mix, Machine, Man. 나는 지금도 책을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저기 앞에 있는 4M 중 3가지는 찾았는데, 한 가지를 못 찾아서 아직도 계속해서 이 책을 읽어가고 있다.
커피 한 잔에 3달러나 내야 하는 스타벅스를 미국사람들은 왜 이렇게 좋아할까? ①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 : 오감마케팅감성 마케팅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마케팅 기법은 아니며, 마케팅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왔던 분야이다. 단지 그 동안 기업들이 경제학의 주요 가정인 ‘합리적 인간’에 따라 이성적 마케팅을 주로 펼쳐왔을 뿐이다. 이성적 마케팅이란 상품의 기능이나 가격 등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상품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들을 위
어느 것이나 대부분 비슷하다고 본다. 실제로 나는 노인복지를 이 책과 비교하면서 읽어 보았지만, 충분히 노인복지와도 관련이 있었고 실제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내용들이 무척 많았다. 청소년 복지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다른 복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비교하면서 무언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생각해 볼만하다고 느낀 점을 이렇게 적어본다. 멘토링 이야기
읽고 있다(독일에 가고 싶은데 독일에 대한 책은 별로 없었다! 아 그리고 스페인, 영국에도 가보고 싶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잘생긴 금발의 바리스타 “앨런”과 은행원 언니 “카라”가 달콤하게 연애를 하는 내용을 꿈꿨기 때문에 커피 혹은 바리스타에 대한 책만 읽었다(책이 많이 없던데, 하지만 그 책을 읽으면 커피를 마시고 싶어진다. 아메라카노라든가, 에소프레소라든가.). 정직하게 말하면 전공서적엔 거의 손을 대질 않았지만 아무튼 지
바리스타(Bbarista)라는 직책을 아주 중요시 한다. 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요즘엔 일반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를 지칭한다. 이들은 매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는 역할을 한다.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들은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함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친밀감까지 도모하고 있다. 바리스타는 커피 전문가이자 훌륭한 서비스맨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은 계산대에서나
커피의 원산지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라비카종(coffee arabica)은 동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 로부스타종(coffee robusta)은 서아프리카의 콩고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커피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춤추는 염소에 관한 이야기이다.약 AD 500년경에, 에티오피아에 사는 칼디(Kaldi)라는 양치기 소년은 어느 날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먹고 난 뒤 흥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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