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생애와 사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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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톨스토이의 작품을 통한 생애
2.톨스토이의 주요 작품의 특징
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4.바보 이반
5.‘톨스토이 –마지막 일생’ 영화 리뷰
6.질 문
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가난하게 살아가던 구두장이가 어느 날 한 청년을 집에 대리고 왔다.
아내 마트료나는 구두장이 세몬에게 당장 내쫓으라고 하지만,
구두장이의 설득에 아내도 받아들이자 청년, 미하일은 미소를 지었다.
거부가 세몬에게 값비싼 구두를 맡기고 가는 것을 보며
미하일은 미소를 지었다.
미하일은 주문과는 다른 것을 만들었으나, 그 거부는 죽었고,
실상은 미하일이 실수로 제작했다고 생각한 물품이 필요해져, 가져갔다.
한 아낙이 두 여자아이를 대리고 구둣방에 오자,
미하일은 지금껏 안보이던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아이를 대리고 온 아낙의 이야기를 듣고
미하일은 마지막 미소를 지었다.
미하일은 여자아이를 대리고 온 아낙이 가자, 신의 세가지 질문의 답을
깨닫고 다시 천사가 되어 하늘로 돌아갔다.

바보 이반농부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서로간에 사이가 좋았다.
악마들은 이것을 보고 이 집안을 골탕먹이기로 마음먹었다.
악마들은 자기들이 한 명씩 맡아 골탕먹이기로 했다.
첫째와 둘째는 평소 욕심이 많아 악마에게 당했으나,
막내인 이반은 ‘바보라서’ 악마를 되려 물리치고 약초를 얻는다.
형제를 맡은 악마는 이반을 맡은 악마가 실패한 것을 알고, 그들이 시도 하지만, 그들도 잔꾀를 부리다 이반에게 당하고 이반에게 요술만 알려주고 도망친다.
이반은 다시 형제를 요술로 도와 첫째와 둘째가 왕이 되도록 하고,
자신은 한 나라의 병에 걸린 공주를 약초로 고치고 그도 왕이 된다.
이 일을 시킨 악마의 수장은 상황을 파악하고 자기가 직접 나서서
다시 첫째와 둘째를 파멸시키고, 이반을 파멸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이반의 나라는 ‘바보’들만의 나라가 되어
악마의 잔꾀에 당하지 않고 악마만 머리를 굴리다 죽었다고 한다.

재해석! 이반은 바보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나라에 살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에 굳은살이 박힌 사람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은 찌꺼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반의 나라에서는 단 하나의 룰
→손에 '굳은살'이 있는지 여부이다. 손에 굳은살이 있다는 것은 열심히 노동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소위 '밥값을 하였다'는 말이다.
→반대로 굳은살이 없다면 노동을 게을리 하였다는 의미이기에 남은 찌꺼기를 먹는 다는 것이다.

※이반은 당시 사회 지배적 사고와 달리 공산주의적 사고를 지니고 있기에 타인들에게 바보라고 불린 것 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이상을 숨기고 있다가 자신만의 세계에서 그 이상을 펼친 것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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