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나무’와 ‘개미’라는 책을 읽으면서 조금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전부다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서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다.
천사들의 제국은 타나토노트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소설은 전작 타나토노트를 읽지 않으면 이해를 하기 힘든 부분이 몇몇 있다. 물론 타나토노트를 읽지 않고서도 이 책을 읽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면 이 책의 더욱 깊은 의미와 재미는 느끼기가 힘들다. 거기에 베르나르 제르베르라는 작가의 특성 상, 타나토노트 뿐만 아니라 그의 다른 소설을 읽고 나서 이 소설을 읽으면 더욱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어쨌든 이 책을 제대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고‘신(1~6권)’이라는 범상치 않은 이름만으로도 인상적인 이 책은 집필 기간 9년에 달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이다. 베르베르가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서 다뤄온 영혼의 진화라는 주제가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작가지만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
베르나르 작가가 쓴 처음 작품이 아니었다. 특히 사후세계의 세계관은 그의 ‘천사들의 제국’이라는 책의 배경관과 똑같았으며, 그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죽음이 꼭 무조건 슬프고 무거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인상 깊었던 「문장」“당신들은 정신이 있는 육체가 아니라, 육체가 있는 정신이다 - 가브리엘 웰즈 -”- 책 속에서 -< 밑바닥부터 시
베르나르 베르베르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에 대한 질문은 종교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고 통일되지 않았다. 게다가 실제로 사후세계가 존재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도 밝혀지지 않은 만큼, 막연하기 만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런데 작가는 이 책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나의 사후세계를 만들어 보인다. 그리고 이 책에선 사후세계의 존재를 명확하게 보인 것이니 만큼, 우리에게 “당신이 실제로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천사들의 제국을 읽고최근에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냐고 물은다면 나는 주저함 없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꼽을 것이다. 뇌, 나무, 개미, 타나토노트 등 그의 작품을 읽어볼때마다 정말로 충격적이고 놀라운 그의 이야기 실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움베르코 에코의 현학적인 글솜씨를 좋아하던 나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끝도없는 상상력에 두손 두발을 다 들 수밖에 없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다른
읽고 공익이 전제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자유는 좋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자유가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자유가 생긴다면 내 자신의 개별성과는 관계없이 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나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었다. 각자 자신이 생각과 취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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