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그리스도교의 `부활` 사상의 의미 고찰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12.05 / 2019.12.24
  • 17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 개 요 >

Ⅰ. 서론
□ 들어가는 말
□ 연구 방법
□ ‘예수의 죽음 - 부활’의 관계
□ 성서에서 말하는 예수의 죽음과 십자가의 의미 : 대속
□ 의문 제기

Ⅱ. 본론
□ 부활의 역사성
ⅰ. 빈 무덤 이야기
ⅱ. 발현 이야기
ⅲ. 육신 부활
ⅴ. 소결론
□ 부활의 성서적 의미 : 하느님의 종말론적 구원사건의 선취(先取)
ⅰ. 유대 묵시 문학의 죽은 자 부활
ⅱ. 죽은 자로부터 최초 부활하신 예수
ⅲ. 성서에 기록된 대로 부활하신 예수
ⅳ. 죽은 자의 부활이 예수 안에서 일어난 선취적 사건
ⅴ. 소결론
□ 우리에게 주는 부활의 의미
: 십자가의 대속적 사랑에 대한 하느님의 보상과 정의
ⅰ. 예수 부활은 십자가의 희생적 사랑에 대한 하느님의 보상
ⅱ. 정의와 사랑을 위한 투신의 원천
ⅲ. 구원을 갈망하는 모든 피조물들의 희망
ⅳ. 소결론

Ⅲ. 결론
□ 그리스도교 안에서 부활이라는 사건과 부활의 역사성
□ 우리는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본문내용

□ 의문 제기

신약성서의 부활부분을 읽으면서 오늘날의 사람들이 던지는 의문은 성서가 전달하는 그리스도교의 근본적인 케리그마가 아닌, 부활사건의 역사성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신앙의 시발점이 되는 부활은 과연 역사적으로 실존 했던 사실일까? 또한 성서에서 전하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지니는 의미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역사적 사실로서 증명이 된다면 이에 대해서 우리가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활은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신비로서, 역사적으로 확인 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성서에서 이를 증거하고 있고,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기는 하지만, 각각의 복음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 다르고, 서로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마치 줄리어스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넌 것이 사실인지 혹은 조지 워싱턴이 델라웨어 강을 건넜는지를 확인하는 것과 같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조셉 A. 피즈마이어, 「그리스도란 어떤 분이신가」, 분도출판사, 1997, p.15.
다시 말해 빈 무덤 이야기, 육신의 부활, 부활한 예수의 발현에 대한 체험 및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신앙은 역사성을 갖기도 하지만, 각각의 복음서에서 묘사하는 예수의 부활사건은 각 복음서마다 서술형식이 다르다. 예수의 부활사건은 그 자체로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사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부터 부활의 역사성부터 살펴본 다음에, 부활의 성서적 의미, 부활이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순으로 본론을 전개하려 한다.


Ⅱ. 본론

□ 부활의 역사성
부활은 그리스도의 신앙에게는 존폐 문제를 결정지을 정도로 그리스도교 안에서는 중대한 역할을 가진다. 또한 이 예수 부활에 대한 사실은 예수의 죽음 이야기와 함께 신약성경 출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믿음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그리스도 신앙에 모든 근본적인 믿음의 기초로 요구되는 부활 사건은 예수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의 선포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여러 신앙 고백 진술 양식은 구별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예수에 대한 교회의 다양한 신앙고백 양식들 중에서도 비슷한 점을 찾아보자면, 인간 존재에 대한 하느님의 최상의 개입, 그리고 최고의 기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레이먼드 브라운, 신약성서 그리스도론 입문, 김광식 옮김, 분도출판 1999, 197
하지만 이것은 그 내용의 목적적인 측면에서의 공통점이지, 그 양식적으로 보이는 차이점을 우리는 간과할 수 없다. 그리스도교 안에서 부활이라는 사건이 큰 비중과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부활에 관련한 이야기는 그 역사성 측면에서도 또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그리스도 신앙의 믿음의 기반으로 요구되는 부활 신앙은 앞서 말했듯이, 예수의 부활을 체험했던 제자들의 선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의
참고문헌
< 참 고 문 헌 >

공동번역 신약성서
곽승룡, 「한국 가톨릭 대사전 10권」-‘죽음’, 한국 교회사 연구소, 2004, p.7883
M.serentha, 어제와 오늘 그리고, p.538.
조셉 A. 피즈마이어, 「그리스도란 어떤 분이신가」, 분도출판사, 1997,
레이먼드 브라운, 신약성서 그리스도론 입문, 김광식 옮김, 분도출판 1999, 197
가톨릭교회 교리서, 647항
송홍영, 「구원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신비」, 대전 가톨릭 대학교, 2008.



< 참 고 자 료 >

가톨릭 교리마당 : www.cateforum.com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http://ocatholic.com/
가톨릭 인터넷 Goodnews : http://info.catholic.or.kr/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철학]한국철학사
  •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제1문 에서 반야경이 반야를 종(宗)으로 삼고 있다고 보고, 이를 실상(實相)관조(觀照) 두 반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제2문 에서는 이 반야를 문자(文字)실상관조 셋으로 나누고, 주로 실상 과 관조 두 반야를 설명하면서 그의 사상의 특징을 이루는, 여래장(如來藏)이야말로 실상반야라고 하였다. 제3문 에서는 《대혜도경》의 대(大)혜(慧)도(度) 세 낱말의 의미를 풀

  • [현대신학] 종말론에 대하여
  • 부활, 우주적 대 심판 등의 묵시 사상적 표상들이 오늘날 인간의 실존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밝혀야 한다. 종말은 역사의 먼 미래에 일어날 우주적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 신앙이냐 불신앙이냐를 결단하는 현재의 순간속에 있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신자는 그의 과거에서 해방되어, 미래에 대하여 개방된 가능성의 존재로 실존하게 된다. 역사의 종말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불트만은 생각한다. 불트만에 의하면 각 사람에게 역사의 의

  • 기독교와 이슬람교 화해는 불가능한가
  • 뛰어넘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충돌의 역사 : 기독교세계와 이슬람세계, 진원숙, 신서원 출판, 2002.비교종교학 개론, 최정만, 이레서원 출판, 2002.기독교와 이슬람의 대화, 쇼캣 모우캐리, 예영커뮤니케이션 출판, 2003.예수의 생애, Tully, Mark, 문학동네 출판, 2004.예수의 역사 2000년 : 문화사 속의 그리스도의 위치, Pelikan, Jaroslav Jan, 동연 출판, 1999.호주성산 비교종교학 연구실 (http://cafe.naver.com/seereligion.cafe).네이버 백과사전

  • [종교] 종교란 무엇인가(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 필요한 것이다. 인간이 끊임없이 물어오는 모든 질문에 대하여 올바른 대답을 줄 수 없거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능력과 힘이 없는 종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신봉하고 있는 종교가 인간의 물음에 대한 해답과 인간다운 삶에 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꾸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9. 참고자료이양구, 종교와 사회, 종로서적김승혜, 종교학의 理解, 분도 출판사정재식, 종교와 社會變動, 연세대학교 출판부

  • [인간과 종교] 현대사회에서의 인간과 종교에 대한 고찰
  • 사상을 가지고서 세계종교들의 본질을 이해하고, 지구 생태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동서종교들이 협동해야 하는가를 보다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오늘날의 지구는 많은 위기에 직면해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종교간의 대화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주말의 관심거리로 밀려난 종교가, 대중매체 중심주제로, 생활의 중심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때에 사회는 요즘같이 소유와 지배철학이 주도하는 정신문화의 황폐화와 극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